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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공부가 즐겁습니다.
반복되는 직장 생활 속에서 저에게 활력소가 되는 요소는 운동이기도 하지만, 특히 공부에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공학적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물체에 가해진 힘을 분석하는 과정이 제겐 너무나 즐겁습니다. 또, 공부하다 보면 기계 뿐만 아니라 물리학을 기반으로 기계, 전기 등 여러 분야를 파고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이러한 학습과 직장에서의 실무 과정이 저에게는 단순한 업무를 넘어선 도전이자 즐거움입니다. 저의 최종적인 목표는 자동화 설비 엔지니어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기초 실무를 차차 익히는 동시에, 관련 자격증 취득과 학습에 집중하며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배우는 내용이 직접 실무에 적용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점차 지식과 경험을 확장해 나가면 언젠가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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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李承珉)
http://www.1392.org/bbs?land71:1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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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김애당 634('25)-10-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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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실겁니다 ^ ^ 지금처럼만 하시면요 ㅎ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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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s1.gif "[2]")
박찬 634('25)-10-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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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도 그런 기계젹인 메커니즘을 정말 흥미있어해서 진로를 해당분야로 바꾼 사람이 있습니다. 옆에서보면 참 그런 재미나 열정을 느끼는것이 부러웠었죠 제가 좋아하는 공자의 말씀인 '학이시습지 불역열호'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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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3]")
김신 634('25)-10-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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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 세상에서 사는 이유이기도 한데, 다른 이들이 괴로워하는 공부를 즐거워하시니 대학자의 면모도 보이는 듯합니다. 통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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