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이승민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10월 6일 (월) 10:21 [사시(巳時)]
ㆍ첨부#1	kakaotalk_20251006_101127588_02.jpg (170KB) (Down:0)

ㆍ추천: 0 ㆍ열람: 35

호떡

보통 호떡 믹스를 사면 반죽과 잼, 그리고 이스트가 있죠.

문제는 제가 먹성이 좋다 보니 만들어 놓으면 양이 적어 늘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배운 발효 기술을 떠올려 호떡의 양을 늘려보았습니다.

기존 반죽 가루와 강력분을 이용해 반죽의 양을 늘리고, 계피가루와 설탕을 구해 잼의 양을 더했습니다.

마침, 집에 있던 호두도 있어 잘게 부숴 잼에 추가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호떡 양이 많이 불려지더군요 ㅎㅎ

사진은 그 일부만 접시에 담아서 찍어 둔 사진입니다.

눈이 나빠져 글씨가 잘 안 보이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건강도 되찾고 요리도 하니 기분이 UP 되는 것 같습니다.

P.S.
드디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아무 탈 없이 즐거운 한가위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만 물러나 보겠습니다.



		이승민(李承珉)

		자택 맛있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584

김애당

634('25)-10-06 14:37

많이 만드셨네요. 수고 하셨어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이승민	감사합니다. 김애당님도 행복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10/06 20:26

최준

634('25)-10-07 17:00

어느새 남은 연휴는 오늘을 포함하여 3일이 남았습니다.
남은 연휴 기간 동안 온전히 가족 혹은 나만을 위한 시간에 집중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승민	말씀 감사합니다. 추석 기간 동안 고생 많으셨고, 남은 기간 컨디션 회복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0/08 10:48

박준혁

634('25)-10-08 01:11

저는 한개만 먹어도 그럭저럭 만족이 되더군요 ㅋㅋ 많이 드세오 ㅎㅎ


이승민	제가 워낙 먹성이 좋은지라 ㅋㅋㅋ 감사합니다~ 준혁님도 남은 연휴 기간 동안 컨디션 회복 잘 하시길 바래요	10/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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