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이용복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2월 26일 (수) 13:34 [미시(未時)]

ㆍ추천: 0 ㆍ열람: 47

봄이 오는 것을 느낍니다

감기도 제법 다 낫고 날도 풀리는 것을 보니 봄이 오려나 봐요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가벼운 근황이라도 나누길 바라봅니다 ㅎㅎ

저는 흑백요리사에 나온 식당의 예약이 무척이나 치열해서 매번 고배를 마시고 있어요

세상은 넓고 맛있는 것은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른 오후입니다 ㅋㅋㅋ

곧 경칩인데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이용복(李鎔福)

		자택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561

김애당

634('25)-02-26 14:06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행복합시다요


이용복	맞아요~ 행복하십시다!	02/28 17:22

김시습

634('25)-02-26 22:47

맛있는 거 먹고, 멋있는 거 보고, 그러다 보면 시나브로 자아에 켜켜이 쌓여 맛깔나게 성장한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테지요. 봄의 향기를 잔뜩 머금은...


이용복	맞는 말씀이십니다 오늘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갑니다~ 흐흐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02/28 17:23

박찬

634('25)-02-27 09:46

날씨가 좋아지니 마음도 푸근하지고 너그러워 지는듯 합니다.


이용복	많은 분들의 마음이 경송님과 같이 푸근하고 너그러워지길 바라봅니다~	02/28 17:25

박준혁

634('25)-02-27 13:04

이맘때가 되면 늘 찾아오는 노래가 있습니다.. 살랑춘풍이라고..


이용복	오~ 찾아서 들어보았는데 정말 살랑 부는 봄바람처럼 노래가 간드러지네요 ㅎㅎ 좋은 노래 소개 감사합니다~	02/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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