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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어지러운 하루
요즘 들어 나라가 참 많이 어지러운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무안공항 사고 등등.. 오늘도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마음도 파도가 요동치듯 합니다. 언제쯤이면 이 파도가 다시 잠잠해질지... 아조민 여러분들께서는 평안하신지요? p.s. 무안공항 희생자분들께는 영면을, 유가족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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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李承珉)
http://www.1392.org/bbs?land71:1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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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최준 634('25)-01-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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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부디 올해는 무탈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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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4.gif "[2]")
박준혁 634('25)-01-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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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흘러는 가던 갑진년이었는데.. 잔뜩 들떠선 연말 분위기 좀 내보려 하니 12월 한달 안에 계엄령.. 대통령 탄핵.. 권한대행.. 권한대행 탄핵.. 여객기 참사.. 우연은 아니지만 새해가 '을사'년인 것까지.. 다가오는 쓰나미를 애써 무시해 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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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a_gover.gif "[3]")
김애당 634('25)-01-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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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 저럭 고충이 있지만 잘 지내는 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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