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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事必歸正. 처음에는 힘들지 몰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모든 것은 순리대로 돌아간다는 사자성어입니다. 사실, 힘들고 지치지만 항상 저 네 글자를 가슴에 새기며 하루를 버텨오고 있습니다. 이 생각은 저 뿐 아닌, 모든 직장인들과 대학생 및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간 퇴근 후 수학과 물리, 역학을 공부하며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실무에서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론을 통해 이해하기도 하고, 더욱이 이론과 실무가 하나 되어 융합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활동이 적은 점 대단히 죄송하며, 앞으로는 학업을 바탕으로 얻은 것들을 여기에 나눠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접속을 활발히 하고자 제가 배운 수학과 물리, 역학. 비록 야간 대학을 다니지만 얕은 지식이라도 나누고, 배우면서 성장하려 합니다. 또한, 소과에 합격하게 되면서 그간 제가 듣고, 배우고, 익혔던 지식들이 앞으로 조정 운영에 어떠한 도움이 될지는, 제 부족한 실력을 볼 때 감히 예측할 수 없으나 저에게 맡겨진 직함과 직무, 전공에 있어 부끄럼 없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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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李承珉)
http://www.1392.org/bbs?land71:1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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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gover.gif "[1]")
김애당 633('24)-12-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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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면서도 정직한 필력이 느껴집니다. 저 또한 힘겨운 시간이 많지만 악에는 벌칙이 쫓는다고 되새기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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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a_minister.gif "[2]")
김시습 633('24)-12-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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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사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한 삶이 실현되는 사회를 소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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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3]")
최준 633('24)-12-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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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그 순간 부터 이미 이승민님은 그 어떤 누구 보다도 더 나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잘 되실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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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4]")
박준혁 633('24)-12-0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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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승민님의 진중함을 눈여겨 보았는데 이런 분과 더불어 입격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기쁩니다 ㅎㅎ 늘 이공(李公)의 앞날을 응원하는 바, 언제나 복 많이 받으시고 평안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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