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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주시렵니까?
일제 식민지가 된 조선에서 ‘일본인’ 주인공은 바텐더를 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의 본 직업은 살인청부업자. 일본인, 조선인, 서양인 가리지 않고 이뤄지는 암살. 한편 살인 의뢰를 마치고 본인의 술집에서 일본 순찰병들의 의심을 받는 한 사내를 만나게 되는데… 위 시놉시스는 제가 쓸 소설의 시놉시스인데 이번에 미스터 션샤인을 즐겨보면서 많이 참고하여 만든 것인데 너무 드라마와 분위기가 비슷하게 느껴져 다르게 조금 바꾸고 싶은데 아이디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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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
김덕배(金德配)
http://www.1392.org/bbs?land71:1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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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gover.gif "[1]")
김애당 633('24)-11-2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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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지금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굳이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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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
![[2]](./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2]")
최준 633('24)-11-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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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만들어진 시놉시스이시니 아예 바꾸지는 마시고 그 당시 시대상을 고려해본다면 독립운동과 연관을 지어보는 건 어떨까 싶은데요? 비록 일본인이고 직업이 살인이지만 독립운동가와 연관지어서 한 번 주인공의 이미지와 주변인들을 추가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 말고 가상인물도 좋고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등장시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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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3]")
송정엽 633('24)-11-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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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재밌는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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