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신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9월 28일 (토) 01:41  [축시(丑時):사경(四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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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재] 밤바람 밤바람이 꽤 차가워졌습니다. 지독한 여름이었는데, 몇 번의 비에 자취를 감추니 반갑기도 하고.. 또 이리 한 해가 가는구나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약도 잘 안 들으니, 큰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서간 쓰기 좋은 날입니다. 서안 앞에 앉아보아야겠습니다. 첫 줄을 쓰고 나면 그다음 쓰는 것이야 어렵지 않으니까요. 강의(鋼毅) 김신(金信)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자택 만성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504

최준 633('24)-09-28 02:06		율재님도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김애당 633('24)-09-28 18:22		가을 바람이 차가워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하시길 빌겠습니다.

김덕배 633('24)-10-01 21:56		건강 조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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