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덕배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8월 13일 (화) 16:25  [신시(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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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습니다 두렵습니다, 사실... 저는 역사소설을 거진 써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아조로 오면서 한 번 현대 배경을 떠나 과거, 조선시대를 가지고 글을 써볼까, 출발한 것이 현재. 저는 현재 많이 두렵습니다. 의류는 어떻게 묘사해야 할까? 역사적 고증은 얼마나 따라야 할까?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황호 김덕배(金德配) 자택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490

최준 633('24)-08-13 16:58		두려움을 극복하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 우선 도전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발걸음도 때지 않고서 겁부터 먹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김덕배 힘내보겠습니다! 08/13 22:23

김애당 633('24)-08-13 18:18		잘 하실 겁니다. 아무런 두려움이 없으면 사실 실패하는지도 모르고 실패의 도로를 신나게 질주하기도 하거든요. 김덕배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08/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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