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공은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10월 12일 (화) 19:22 [술시(戌時):초경(初更)]

ㆍ추천: 0 ㆍ열람: 79

[예원] <잡담> 딴짓만.

중간고사가 시작되었는데도 컴앞에서 딴짓만 하고있네요. 머리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연모'라는 드라마 어제 시작했더라고요. '홍천기' 첫회 보고 바이바이 해버렸고.

'연모'는 그냥 재미로 보니깐 볼만 하더라고요. 아~! 정통사극이 그립네요

책상앞에만 앉아있을라나 엉덩이 아프고, 달달이만 자꾸 찾게되네요.

큰맘먹고 무리해서 샤인머스켓 까지 구입하고.. 후덜덜덜.

신학대학원생이 주머니의 돈이 어디있다고... 아놔~! 설하공과 아조의 분들 오프에서 만나고 싶네요

아 또 저는 저의 아이패드 바라보기로 갑니다.



		공은(孔銀)

		자택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365

김신 630('21)-10-12 23:18		신학대학원생이시군요.... 제 친구도 장로회신학대학원을 나와 지금은 전도사로 일하고 있는데, 어찌 잘 지내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지치지 않게 유의하셔서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준 630('21)-10-12 23:32		저도 오늘 처음 알게 됐습니다. 신학교에 다니시는군요. 제 주변분께서도 신학대학원생으로 공부하시면서 신부님이 되고자 노력하시더라구요. 아무튼 공은님께서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가 꼭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장지용 630('21)-10-12 23:53		신학대학원이라고 하니까 어느 교단인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대한성공회 신자라서 신학대학원이라는게 익숙한 개념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