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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예원] <잡담> 오늘도 책과씨름중
그것도 전공서적들도 쫘악~ 요즘은 학교를 가지고 않고 온라인 수업인데도 PDF 파일로도 교수님들이 주시긴 하는데 대학원은 대학원인가봅니다. 읽는 과제가 느무 많네요. 하하하. 예전에 사조활동할적에는 이모티콘이나 외계어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조금은 변화해되 될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괜시리 흐리네요. 잠시 책을 덮고 마실을 다녀왔는데 강아지들과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전 저의 애마인 컴퓨터와 함께 오늘도 하하하하~!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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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孔銀)
http://www.1392.org/bbs?land71:1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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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ncos.gif "[1]")
장지용 630('21)-09-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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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어는 이제 거의 사멸한 문화에 가까워서 이제 본조에서는 논의 자체가 없습니다. (외계어에 대해 최근에 들었다해도 '응답하라 2000년대', 즉 쉽게 말해 '그때를 아십니까?' 수준의 이야기였습니다.) 요즘은 가벼운 이모티콘 정도는 허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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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2.gif "[2]")
김지수 630('21)-09-2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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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간단한 이모티콘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다른곳과 비슷하게 간다면 고유의 특색이 사라지는 것이고, 존재가치가 떨어지는거라 사견이지만 규제나 논의가 없더라도 서로가 암묵적으로 지켜야하는게 맞다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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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a_gover.gif "[3]")
최준 630('21)-09-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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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대학원 생활이라는게 쉬운게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내년 졸업인데도 아직도 제대로 뭔가를 해놓은게 없으니 걱정이지만 그럼에도 어떻게해서든 해야하는게 또 대학원 생활인 것 같더라구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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