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공은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9월 17일 (금) 21:56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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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주말 and 중주철연휴시작 또 주말이네요. 정신없이 어제는 백신1차 맞고 헤롱해롱 오늘도 보낸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중주철이 다가오네요.  오늘 오랫만에 이번학기 처음으로 학교에 갔는데 집에오는길에 벌써부터 중추절 연휴를 떠나려는 말(차)들의 줄이 이어졌습니다.  다들 어디로 떠나는지? 전 갈곳없이 또 방콕이 될듯한데... 전 명절이 참 싫으네요...   그래도 사조식구들에게는 소중한 쉼의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맛난 송편도 많이 드시고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원 공은 공은(孔銀) 자택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362

김시습 630('21)-09-18 09:58		중추절에는 둥근달만 있으면 되죠 뭐. 나머지 것들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일테니까요.^^

최준 630('21)-09-20 17:57		벌써 월요일이네요... 연휴라지만 금새 시간이 흘러가는 걸 보면 평소 주말과는 별 차이없이 시간만 흘러가는 것 같아서 그냥 다 아쉬운 것 같지만 그럼에도 달을 보면서 소원이라도 빌어보려합니다만 일기예보를 들어보니 내일 비가온다고 해서 살짝 걱정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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