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여다준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11월 3일 (화) 21:00 [해시(亥時):이경(二更)]

ㆍ추천: 0 ㆍ열람: 191

[治寧] 관속이 되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쏘다니며 둘러보다가 영리청인가 하는 곳을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상당히 관속이라는 직업이 멋져보여서 관속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러나 관속이 하는 일도 상당히 많은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또, 어떤분은 입대하라고 하시며 입대를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어느것을 할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조언을 해주실 분이 있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伯韓 여다준(呂茶晙)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면, 어떤 일인들 이루지 못하겠는가.
		자택 서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335

김신 629('20)-11-03 21:58		정병과 관속을 모두 해본 입장에서 초입단계에서는 정병활동이 조금 더 쉽습니다. 아무래도 관속은 업무능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상시로 근무를 요하지만, 정병은 월별계획표가 올라오니 그때만 해도 되니까요.

김지수 629('20)-11-03 23:47		이미 경험했던 분의 이야기가 있으니 잘 살펴본 후 판단하세요.

이윤탁 629('20)-11-04 10:35		김신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

김시습 629('20)-11-04 22:17		정병 활동을 추천합니다. 업무 부담이 비교적 적으면서 사조에 적응하는 최적의 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조에 입조한 이후, 제일 먼저 택한 직역이 정병이었는데 지금도 최상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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