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이윤탁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8월 14일 (금) 11:39 [오시(午時)]

ㆍ추천: 0 ㆍ열람: 161

드디어 정병이 되었습니다.

작년 11월 초순경에 정병을 지원했는데, 훈련원이 개청하지 않아 반려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저자에 듣기로 훈련원이 개청한다는 소식이 들려 얼른 지원하였지요.

병조에 군적이 등록되고 아이콘도 정병으로 바뀌니 이제야 아조의 군인이 된 실감이 납니다.

정병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노상추 일기', '부북일기'라는 조선 시대 무관, 군관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부터인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군문에 들어가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암튼, 정병이 되었으니, 장기간 복무를 해서 군관까지는 가고 싶다는 포부가 막 생깁니다.



		이윤탁(李允濯)

		자택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317

기운

629('20)-08-14 11:56

축하드려요! 꼭 군관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윤탁	기운님 감사합니다.	08/14 13:54

김지수

629('20)-08-14 12:23

축하드립니다.


이윤탁	설하님 감사합니다.	08/14 13:55

김신

629('20)-08-14 15:18

정병이었다가 군관에 도전했었는데, 그게 꼭 필요하지 않으면 잘 주어지지 않는 레어보직(?)인지라... 열심히 참여하시다보면 되실 겁니다.


이윤탁	'레어보직' 느낌 좋은데요. ^^	08/15 19:58

최준

629('20)-08-14 16:2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폐청되었던 훈련원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은 듯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장기복무를 하셔서 원하시는 꿈을 이루셨으면 합니다. ^^


이윤탁	인사야 제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레어보직인 군관이 꼭 되고 싶네요. ^^	08/15 19:59

하유

629('20)-08-14 17:12

축하드립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랍니다.


이윤탁	대재님 감사합니다.	08/15 20:00

김일식

629('20)-08-14 20:55

축하드립니다.


이윤탁	길재님 감사합니다.	08/15 20:00

김시습

629('20)-08-14 21:34

군관을 거쳐 무관에도 진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윤탁	'당상'의 반열에 오르신 것 감축드립니다. 훈련원 정병이 영감께 좋은 말씀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08/1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