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시습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11월 8일 (금) 00:42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141

[화광] 또 떠나는 팔도유람

겨울맞이를 할 겸, 근 8개월 만에 팔도유람을 떠나기 위해 애마에 몸을 실었습니다.
일단은 북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니 금강산 들러 백두산을 오르려 합니다.
명산이 있는 곳을 경유지로 하여 팔도를 돌텐데
이번 유람길엔 어떤 인연, 어떤 사연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날이 차니 달이 하얗습니다. 그려



		화광 김시습(金時習)
		텅 비어 있으면 아름답고 고요합니다
		자택 서현재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285

홍봉한

628('19)-11-09 09:51

즐거운 유람 되시길...


김시습	네^^ 그런데 길 떠나자마자 수도권에서 산적을 만나 하루 지연됐어요 ㅠㅠ	11/10 00:19

이윤탁

628('19)-11-09 15:55

저도 유람중입니다. 한성부 동부에서 출발해서 현재 강화도호부까지 왔네요.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유람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시습	저는 동쪽으로 향했는데 님은 서쪽으로 향하셨나 봐요.^^ 득템을 기원합니다.	11/10 00:21

김지수

628('19)-11-09 22:47

요즘 춥다던데 짚신 단단히 동여매고 다니세요.


김시습	말타고 다니는 바람에 외투를 준비했답니다. ^^	11/10 00:22

이명려 628('19)-11-12 15:55		즐거운 유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저곳 많이 떠돌아다녔지만 아직 가지 못한 곳이 많은데... 저도 언제 한 번 유람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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