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시습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5월 6일 (월) 22:08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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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 오늘 하늘 그리기 제일 쉬운 하늘이 일년 중에 몇 일이나 될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은 종일토록 하늘색 뿐이었다. 하늘님이 잔뜩 게으름을 부린 덕에 상춘객들이야 신났지만... 화광 김시습(金時習) 텅 비어 있으면 아름답고 고요합니다 자택 서현재 방문

http://www.1392.org/bbs?land71:16250

김일식 628('19)-05-07 01:22		봄날씨에 바람도 많이 불어준 덕분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김시습 봄바람이 매섭네요 ^^ 05/07 21:31

김신 628('19)-05-08 13:24		선선하니 좋은 초여름 날씨 같습니다. 봄..느낄 새도 없이 오후만 되면 훅 더워지는데요.. 김시습 늘 짧은 봄인데, 봄의 한가운데에서도 한낮엔 봄을 잃어버린 듯 하니 더 아쉬운 봄입니다. ㅠㅠ 05/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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