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시습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2월 4일 (월) 13:29 [미시(未時)]

ㆍ추천: 0 ㆍ열람: 117

[화광] 길양이 그리고 설날

길양이들 챙기는 것 때문에 설날 당일에 어머니집에 가야합니다.
어머니가 아시면 기함할 것이 뻔하니 회사일로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길양이들 먹일 설날 별식을 장만하려 분주히 장을 봅니다.

http://www.1392.org/bbs?land71:16240

박현철

628('19)-02-04 20:50

길냥이 사랑이 각별하십니다.. ㅎ
명절 잘 보내세요~~^^


김시습	덕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2/05 21:06

장지용

628('19)-02-04 22:06

고양이들에게는 서러울 명절에 밥을 잘 줘야겠지요.


김시습	명절날이 오히려 괴로운 존재들이 의외로 많을테지요	02/05 21:07

홍봉한

628('19)-02-04 23:36

반려묘를 데리고 있는 입장에서 길냥이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ㅠㅠ 복 받으실 거에요!


김시습	길양이들 돌보는 것을 축복으로 생각한답니다.	02/05 21:08

김신

628('19)-02-04 23:42

멋지십니다.zz


김시습	길양이들 덕에 정화된 마음이 얼마고 감동받은 순간이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놈들 덕에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어서 늘 고마워한답니다.	02/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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