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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욱
[선안] 그저 그런
졸지에 낙마하게 생겼나 봅니다. 전남지사 시절까지 털리고. 심지어는 위장전입 건이라니. 근데 위장전입 그게 법적 문제는 있을텐데. 불가피한 선택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문제는 웬만한 위정자들이 자행한 사실이 있잖아요? 다행히 국민의당ㆍ바른정당에서는 위장전입 건만큼은 아쉬워한다고 하니 그것 이외에는 탈이 없지요. 정말 청백리 소리를 듣나 했드니. 그러고보니 명재상 황희 정승이 생각나네요. 그분도 청백리의 대명사로 유명했는데 가족 문제로 덜미가 잡혔으니.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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寶德 善安 奉堂
정병욱(鄭炳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리스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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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3431b052e5.gif "[1]")
최준 626('17)-05-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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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야 어찌되었든 전 정부시절 처럼의 공무원들이 정무를 보면 안되겠죠. 그만큼 이번 청문회 또한 해당 후보자에 대해서 더 파헤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나중에 더 좋고 유능한 분이 후보자로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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