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예훈
[淸嵩] 자괴감.
법이 판단하는 와중에 왕명 하나로 가로막히니, 법은 무슨소용이고 고발과 고소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왕명이 법 위에 서있었고, 전하께서 판단을 잘못한 것이니 어쩔 수 없겠다마는 이리도 쉽게 막히고 취소된다면 고소하고 고발할 사람이 누구겠으며 범죄하여도 되겠다는 심리로 범죄가 넘칠것이니 법이 만들어진 이유가 무엇이며, 법적 기풍을 통하여 도덕을 바로잡고자 하였던 관원들의 심판은 어찌 되는 것입니까. 다만, 자괴감이 들어 내가 이러고자 고발하고 고소하였나 싶을 다름입니다.
|
|||||||||||||||||
明燦
이예훈(李禮訓)
不戚戚於貧賤이요, 不汲汲於富貴라. 
http://www.1392.org/bbs?land71:16138  
|
| 
|
![[1]](./data/board/member/img/1/i_3431b052e5.gif "[1]")
최준 626('17)-05-22 10:30
|
피해자들에 입장에서 본다면 응당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 맞을 것이나 결과가 이리 나온 것에 대해서 많은 이들 또한 안타까워 할 것이라 생각되며 피의자 또한 반성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재발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힘내십시오. |
||
|
|
||
 한성부 지역 인기 게시물 열람 (열람 및 댓글순) |
한성부 지역 열람순 인기 문서 
김애당
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