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제250강 :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 직접 방문기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의 정식 명칭은 '여행맛 카페'입니다.

위치는 서울 홍대 AK&홍대 1층 안쪽에 있습니다.

교통편은 2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홍대입구역 4번 출구 바로 앞입니다.

참고로, 공항철도쪽으로 나와야 합니다.

판매 메뉴는 식사는 실제 제주항공 기내식 그대로 제공됩니다.

음료도 비슷하게 실제 제주항공에 맞춰서 제공됩니다.

참고로, 현금 사용 불가입니다! (실제 제주항공도 현금 결제가 잘 안 된다 합니다.)

인테리어도 실제 비행기에서 영감을 얻은 부분이 많습니다.

여행에 대한 욕망을 표현한 것이겠지요.

훈장이 착석한 좌석은 비행기 카트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탁자로, 실제 비행기 카트를 응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직원 설명에 의하면, 이번 카페를 위하여 특별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훈장 개인 의견: 실제 제주항공 카트를 가지고 오는 것도 좋겠지만, 아마 위생 문제로 안 된 듯 합니다.)

훈장이 선택한 식사는 실제 승무원 기내식에 아이스 바닐라 라떼 커피입니다.

(사진은 먹기 전에 촬영한 것입니다.)

실제 훈장의 영수증입니다.

아래 글씨가 써 있는 것은 무료로 배포된 실제 제주항공 승무원들의 글씨로 작성된 부채입니다.

음식의 맛에 대한 평가는, 기내식 다운 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내식으로 먹는 그런 맛을 지상에서 느낄 수 있었다는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훈장이 먹은 식사는 실제 승무원 식사를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카페의 프로젝트 명칭인 '여행맛' 처럼, 실제 해외여행을 위해 이용하는 실제 기내식 다운 면모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국내 관광비행에서는 규정상 기내식이 금지되어있어서, 기내식을 먹으려면 이래야 합니다.

제주항공의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당신께 여행의 맛을 선물합니다. 제주항공 기내식과 함께 이상을을 여행처럼 즐겨보세요:)"

강의에서 언급한 기내식을 판매하는 식당 프로젝트가 이렇게 국내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강의에서 언급한 대로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등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참고로, 카페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은 실제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직접 출근하여 근무중입니다.

비행이 줄어든 이후, 이렇게 승무원들이 일을 주려는 것도 있는 셈입니다.

(훈장이 아는 승무원도 비행이 줄어들어 지난 1월에만 비행하고 다시 비행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합니다.)

아, 참! 개국630년 7월 28일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니까, 빨리 방문해주세요!

===============

특집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강의는 다시 본편으로 돌아와 앞으로 잠깐 호텔에 대해 집중 분석하겠습니다!

호텔 시리즈 강의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