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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강의] 제406강 : 계엄령 사태 특집 -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것
계엄령 사태 특집 -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것 원래 출입국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계엄령 사태가 터졌기 때문에 이 계엄령 사태와 해외여행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짚어보겠습니다! 계엄령 사태에도 불구하고 출발과 입국에는 지장 없습니다! 계엄령 사태가 발령되었지만, 해외여행 출발이나 해외 각국 입국에는 어떠한 지장이 없습니다. 일단 해외 각국에서도 대한민국 국회가 계엄령을 조기 무효화 시킨 것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고, 군도 해외 출국에 지장을 주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즉, 해외여행 출발에는 어떠한 지장도 없습니다. 대신 문제가 된 것은 따로 있는데.... 먼저 대한민국 원화-각 외화의 환율이 급등하는 사태가 빚어졌다는 점입니다. 즉, 원화 절하 현상이 발생해 환율이 급등한 것입니다. 여행자에게는 해외여행 체재비 비용 부담이 증가한 것입니다. 동남아시아등 일부 지역에서는 대한민국 원화 직환전이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대한민국 원화 직환전이 상당한 위험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외국인들이 긴장한다? 더 위험한 문제는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꺼리는 현상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려고 하지만,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한국에서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한국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스웨덴 등지에서는 총리 등의 한국 방문 일정이 있었으나 계엄령 사태로 긴급 연기하는 등의 사태를 빚었다 합니다. 그렇다고 해외에서 한국인을 공격하거나 그런 것은 없나요? 전혀 없습니다. 최근 한국의 국제적 위상의 상승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또한 한국인들의 태도가 오히려 외국에 긍정적인 인식을 심겨주게 되면서, 한국 정부에 대한 불신은 몰라도 한국인에 대한 대외적 공격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해외 언론도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 보도는 없지만, 윤석열 일당에 대한 부정적 보도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 정부 당국자도 한국 정부가 그렇게 한 이상, 한국정부 불신임, 즉 미국이 윤석열 일당을 버릴 것임을 암시하는 언급을 한 바가 있습니다. 결론 : 안심하고 여행하세요! 돈 문제 같은 특별한 문제가 아닌 이상, 여행자 여러분은 편안이 현지에서 일정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국인들에 대해서 별 문제삼는 일은 없고, 한국인을 공격하는 일도 없습니다. 여행자들은 편안히 일정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계엄령 사태 특집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다음 시간에 출입국 이야기를 다시금 다뤄드리겠지만, 2024년 일반 강의는 다음 강의가 끝입니다. 나머지 2개 예정 강의는 2024년 12월 여행 뉴스 편성과, 2024년 마지막 주말에는 송년 특집으로 2024 시즌 해외여행계 결산과 2025년 예상되는 여행자들의 행보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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