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제235강 : 100강 특집 - 여행의 위대한 질문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100강은 강의를 특별히 진행하지 않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물론 여행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준비해봤습니다. 이름하야 '여행의 위대한 질문'!

이번 질문지의 출처는 네이버 유럽여행 카페 '유랑'에서 sola gratia님이 올려주신 선택형 질문들입니다.

자, 질문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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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장님이 질문하는 '여행의 위대한 질문'

1. 무조건 바로 다이렉트로 간다!! 직항 vs 경유지에서 쉬어가는 것도 여행의 맛이지!! 경유

2. 숙소는 무조건 편하고 개인공간이 보장되어야지 호텔 vs 다른 사람도 만나고 북적이는게 좋지 호스텔/도미토리

3. 나는 무조건 걷는다, 3만보쯤은 우습지 뚜벅이족 vs 트램, 버스, 지하철, 택시 다 이용해보겠어!!! 대중교통족

4. 짐을 여기서 어떻게 줄여요 무조건 캐리어 vs 여행에 배낭 하나면 되지 뭐가 더 필요하지? 배낭

5. 여행은 느긋하게 즐기는 것, 여유가 좋아 vs 한군데라도 더 다녀야지! 파이팅 넘치게 다닐거야!

6. 먹는것도 여행의 일부,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어야지 vs 하루에 한두끼면 충분하지 무슨 소리!!

7. 여행하면서 늦잠은 기본이지, 늦은 기상파 vs 아닌데? 나는 여행가면 일찍일찍 눈만 잘떠지던데? 빠른 기상파

8. 여행하면서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게 제일 좋아 vs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보는게 더 좋아

9. 난 혼자 다니는게 편해 혼행족 vs 혼자는 외로워, 동행이 꼭 있으면 좋겠어 동행족

10. 백화점 구경, 샤핑 너무 좋아~! 백화점파 vs 길거리에서 현지인들과 부대끼며 벼룩시장,로컬시장파

이 쯤해서 훈장의 답안지도 공개해드립니다!

1. 직항 - 곧바로 가는 것이 편합니다. 환승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 합니다.
2. 호스텔 - 친구들 만나는 것도 재미니까요. (단, 1인실을 통해 개인 보안 보장)
3. 대중교통족 - 해외교통문화여행도 좋아합니다.
4. 캐리어 - 출발/귀국과 여행도시간 이동 아니면 들 일이 없으니까요.
5. 여유 즐기기 - 차분히 보는 여행을 할 것입니다. 어차피 다음 시간에 가면 되니까
6. 세끼 꼬박꼬박 - 호텔이라면 호텔식으로 조식은 기본, 여행지 요리대로 먹방에 먹스타그램은 필수!
7. 늦은 기상 - 약간의 늦잠은 여행의 낭만을 채워줍니다. + 현지인 출근시간 피해서 일정시작하기를 위함도 있음 (단, 호텔 숙박시 조식 시간에 맞춰야하는 것이 단점)
8. 건축물 - 저 원래 역사여행 마니아입니다.
9. 혼행족 - 무조건 혼행! 무조건 혼행!
10. (중립) - 구매할 아이템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중립.

여러분들의 '여행의 위대한 답변'은 어떠신가요? 여행을 떠나기 앞서 한번 공유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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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강은 그동안 진행했던 업데이트 강의와, 그 사이 다시 업데이트된 강의를 묶어서 진행하는 업데이트 결산 강의입니다. 여행 이야기는 언제나 바뀌니까, 여러분들 최신 상황으로 업데이트해드릴게요~

이성필

630('21)-03-06 01:22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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