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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지용
작성일 개국630(2021)년 1월 8일 (금) 21:27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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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제228강 : 코로나19 제4차 업데이트 (3)
대동학당 해외여행 강의 제93강

코로나19 제4차 업데이트 (3) - 요즘 여행자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자들은 무엇을 하면서 여행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일까요?
잠깐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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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외여행 자체를 못 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증가와 세계 각국의 출입국 규정이 강화되고, 귀국후 자가격리 이슈등이 발생하여 해외여행 출발 자체를 꺼리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비율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꿩 대신 닭, 국내여행파

꿩 대신 닭 격으로 여행 자체를 떠나고 싶은 이들은 안전한 국내에서의 여행으로 여행 갈증을 푸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할 경우 제주, 부산, 전주, 강원도 등지가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였지만 해당 지방정부에서도 확진자 증가를 우려하여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 형국이기도 합니다.

외국어 학습

해외에서 실전 대화가 어려운 여행자들은 요즘 영어 등 외국어를 학습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여행지의 언어를 미리 학습하고 떠나려는 여행자들이 있습니다. 다만 어학원도 나름대로의 대면수업 제한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대부분 사이버 강의를 듣거나 외국어 자습서등을 통하여 외국어를 학습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언어교환을 인터넷상으로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언어교환이란, '가' 라는 사람이 A 언어를 학습하고 싶고 '나' 라는 사람이 '가'의 언어인 B 언어를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는 방식을 말합니다.

해외여행 관련 프로그램 재방송 시청

그렇다고 방송사가 해외여행 관련 프로그램을 중단한 것은 아닙니다. 방송 자체는 진행하지만 신규 에피소드 제작이 중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방송을 진행하여 방송 시간을 때우는 동시에 대중들의 여행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방송사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IPTV등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관련 프로그램 방송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기도 합니다.

외국 음식 먹기

일부 여행자들은 외국 음식을 현지 조리법대로 조리해서 직접 요리해서 먹는 분들도 있고, 일부 여행자들은 한국에 있는 해당 국가 식당을 방문하여 그곳의 맛을 기억하거나 미리 체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미식여행이 유명한 대만의 경우, 한국에 진출한 대만인들이나 화교가 경영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대만을 잊지 않으려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화교 대다수는 중화민국, 즉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의 기억 상기하기: 사진, 기념품

여행 경험이 풍부한 여행자들은 여행때 찍었던 사진이나 여행 과정에서 구입한 각종 기념품을 통해 그 여행을 기억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모여있는 인터넷 카페에서도 자신들의 코로나19 이전 여행 사진을 공개/공유하여 여행에 대한 기억을 환기시키는 여행자들도 있습니다.

비슷하게 마그넷(자석)등 기념품 사진을 올리는 여행자들도 있습니다.

랜선 여행 참여

랜선 여행이라는 것은 인터넷상으로 여행 동영상이나 현지 가이드가 녹화한 영상을 시청하는 등의 여행 방식입니다. 적극적인 여행자들은 현지 여행자들이 녹화하는 등의 영상을 시청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대체재 구매

일부 여행자들은 해외여행에 쓰이는 비용이 코로나19로 절감되자, 다른 물품을 구매하는 등으로 여행 비용을 다른 목적에 사용하여 대체 만족을 누리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전자제품 같은 경우에는 판매가 일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일도 있다 합니다.

금융 투자

최근 민국의 주가가 급상승하자, 이에 편승하여 '여행 비용을 더 벌어보자' 등의 명분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에 나서는 여행자들도 있습니다.

재정 축적

어떤 여행자들은 여행을 포기하고 일이나 사업등에 더 집중하여 돈을 더 벌어서 코로나19 종식 이후 여행 재개가 이뤄지면 과감히 더 소비하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일부 여행자들은 이를 기회로 돈을 더 벌어서 모으기도 합니다.

여행 관련 뉴스 청취

여행에 있어서 조급한 여행자들은 해외여행 재개가 가능한 시점이 언제인지를 정확히 알고 싶기에 시시각각, 매일 변화하는 코로나19 관련 뉴스에 집중 청취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여행자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서는 관련 보도를 공유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백신 보급 여부등에 대한 논의와 일각에서 제안하고 있는 해외여행 제한부 허용조치, 일명 트래블 버블 시행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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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해외여행을 못 가는 지금, 어떻게 해외여행에 들였던 노력을 활용하고 계신가요?
대동학당에서도 얼른 해외여행 출발의 그 날이 다가오기를 소망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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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현철
630('21)-01-10 16:08
문서작성자 장지용님이 채택하신 글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요즘 사람들 여행을 다니지 못해 우울증 걸릴듯 싶어요... ㅠㅠ
장지용 사실 훈장도 그렇다고 합니다. 우울까지는 아니고 좀 활력이 줄어든 느낌? 1/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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