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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강의] 제229강 : 코로나19 제4차 업데이트 (4)
코로나19 제4차 업데이트 (4) - 요즘 여행업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여행업계는 어떠한 변화를 맞이했을까요? 잠깐 알아봅시다. ==================== 여행을 못 가도 여행업계는 살아야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여행이 없어졌지만 여행업계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는 여행이 재개되었을 때 손님 맞이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여행사들은 폐업 비율이 좀 있습니다 대형 여행사들도 감원, 무급휴직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소규모 여행사나 여행사 지점등은 폐업하는 비율이 늘었습니다. 실제로 대형여행사들도 차입금, 즉 꿔온 돈의 비율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이고, 감원이나 무급휴직은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여행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의 실업급여 수급 비율은 꽤 올랐습니다. 한편, 대형 여행사 3개사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3개사는 모두 적자 전환되었습니다. 이 3개 업체는 여행사의 3대 대형사였기 때문에, 중소규모 여행사등은 어떠한 상황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살아남기 위하여 여행사들은 살아남기 위해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어떤 여행사들은 몰디브, 터키, 멕시코 칸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스위스처럼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패키지 여행 대규모 할인을 통하여 선구매를 한 다음, 코로나19가 진정된 즈음에 떠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선구매 여행 상품 예약도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혜택을 입으려는 여행사들은 빅데이터, 인공지능등을 활용하여 여행 판매 플랫폼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판매에 특화된 영업을 구축한다는 것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랜선 여행을 도입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가이드가 소개하는 여행지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만나는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현지에 있는 가이드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행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수입품을 찾으려는 여행자들, 즉 여행 중 쇼핑을 즐기고 싶은 이들의 수요를 공략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호텔들의 생존 전략 호텔들도 마찬가지로 숙박 인원 수가 감소하였다는 점을 의외의 분야에서 찾았습니다. 바로 인터넷을 활용한 재택근무 활성화에서 찾았습니다. 호텔 객실을 재택근무자들에게 빌려주고, 호텔 룸 서비스들을 활용해 업무 종료 이후 즐길 수 있게하는 곳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한 호텔은 개인 사무실같은 분위기의 고급 객실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로스앤젤레스의 허텔은 인쇄 시설까지 갖추게 하고, 영국에서는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보모 서비스, 스파와 사우나 이용권까지 부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 이후 코로나19 제4차 업데이트에서는 항공업계의 사정, 백신이 여행에 미칠 영향등을 소개하고 다시 본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코로나19 제4차 업데이트를 기대해주세요! |
http://www.1392.org/bbs?laed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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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1]")
김시습 630('21)-01-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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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작성자 장지용님이 채택하신 글입니다오히려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여행사가 살아남기 위해 긴축 운영 내지는 동면 모드로 들어간다는 것은 변화할 수 있는 여행의 패러다임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일테지요. 코로나19를 전환점으로 여행의 패러다임은 분명히 변할거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비하는 여행사가 우리나라에서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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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2]](./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2]")
박현철 630('21)-01-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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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세계 여기저기 마음껏 다닐수 있는 그런 시간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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