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서원(淸巖書院)

ㆍ작성자	정정균
ㆍ작성일	개국620(2011)년 2월 5일 (토) 00:16 [자시(子時):삼경(三更)]
ㆍ문서분류	동서재

ㆍ추천: 0 ㆍ열람: 419

[원생] 사학 강의 수강하고 와서 씁니다.

오늘 사학 강의가 새로 올라왔길래 수강하고 왔습니다.

사학 강의 수강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명칭이 너무 장난스러운 것 같아요.

(샹슝국, 뵌뽀교, 네치짼뽀... 크크 뵌뽀교)

제가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왠지 진지하고(?) 무거운 느낌이 묻어나는 한자어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인가봐요.

다른 수강 원생분들은 어떤 느낌이 드실지 모르겠네요.

아, 적응 안되는 명칭들 ... 그래도 개성이 있어보이는 명칭들 ... 재미있기도 한 것 같고 ....

다음 강의에는 어떤 명칭들이 나올까요?

P.S / 보덕 훈장님. 오늘 자택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ttp://www.1392.org/bbs?laed11:1087

정철조

620('11)-02-06 04:25

별말씀을...


정정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02/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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