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시습
작성일 개국621(2012)년 4월 14일 (토) 04:05  [인시(寅時):오경(五更)]
문서분류 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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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치(痴)에 대하여
앎(知)이 깊어 병(病)이 되면 치(痴)가 되는가?

앎이 얕아 병이 되면 치가 되는가?

안다는 것의 다소(多少)가 지(知)의 기준인가?

안다는 것의 경중(輕重)이 지의 기준인가?

아니면 안다는 것의 깊고 얕음이 그 기준인가?

안다는 것의 궁극은 어쩌면 치(痴)가 아닐까?


그저 바라보는 세상 모두가 즐거워 웃고만 있는
저 치매 노인의 해맑은 눈동자에 담긴 세상이 문득
무릉도원의 정경같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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