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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원생] 서원의 前 강의들을 보는 재미
훈장님들의 강의를 듣다보면 내용면이나 수준면에서 이미 수준급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명강의이시니 그 강의 준비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베여 있는지는 미루어 알 수 있는 일이지요. 당연히 개강으로 바쁜 시기이니 만큼 서원의 강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절대 시간의 부족은 불문가지일 겁니다. 매일 사조에 접속하여 서원을 들르는 저로써는 훈장님들의 지난 강의를 열독합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강의가 있는 날이나 없는 날이나 매일 매일 공부를 하게 되네요. 서원의 전 강의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청암서원의 원생님들! 지나간 강의를 보면서 강의 준비에 여념이 없을 훈장님들을 기다리자구요.ㅎㅎㅎ 훈장님들의 열의와 정성이 느껴지는 지난 강의를 보면서 한가지 걱정은 듭니다. 소나기 강의!!! 그래요 소나기처럼 쏟아질 훈장님들의 강의는 정말 무서~워요. 그러니 헤아려 주세요,훈장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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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30677fa777.gif "[1]")
이성필 621('12)-04-0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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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강의가 최근들어 늦어진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학기 기간 중에 개인적으로도 바쁜 나날이 많아서 강의가 많이 이루저지 못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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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회
윤설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