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 모임은 황도의 성보명가, 좌도의 의건세가, 우도의 대동신문사이다. 그러므로 초반에는 모임 활성화에 기대를 걸었으나 일부 모임의 대표 갑작스런 사망,접속률 하락 등에 의하여 모임들의 회원은 갈팡질팡 하면서 계속된 침체를 보고 공부에서 이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모임들의 조속한 조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없는 전국에 있는 모든 모임이 동시 폐쇄 당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
조정의 관원들 중 대부분은 등청을 하고 있지 않거나 업무를 진행 안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제국의 안 밖으로 뒤숭숭 해지면서 관원들마저 업무를 미루는 현상을 보여 침체기가 더욱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심히 걱정되는 사항이다. 또한 건국 도감 일 마저 일부 낭청들의 등청이 없어 미루어지고 있다. 하루 빨리 이 일이 해결되길 백성들은 바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