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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선시대 하급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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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9.gif "[1]")
윤선거 616('07)-03-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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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조 하급관리의 특성이나 본질 등을 물으셨군요. 하급관리라는 추상적인 단어보단 조선조에서는 참하관,참상관,당하관,당상관 등 관료계급이 4계급으로 나누어 져있습니다. 그중 하급관리라 함은 참하관 정도 되겠죠? 하급관리의 품계는 정(正)종(從)9,8,7 품까지를 의미합니다. 즉 종9품부터 정7품까지를 뜻하지요. 참하관이 들어갈 수있는 관청은 외직을 포함 육조의 품계하한선까지(9,8,7) 갈 수있으나 다만 예외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조선조 임금이 품계가 낮은 신하를 요직에 임무하도록 할 시에는 직접 사령을 내리거나 탁용(擢用)을 거쳐 자신의 품계보다 더욱 높은 직위를 얻을 수있습니다. 단, 예외입니다. 간단히 말하여 육조에서 근무한다고 하면 각 지방의 문건 혹은 어전에서의 비답 등을 수료하고 육조 상관께 처결 받는 것을 근무하였고 다만 육조의 성격에 따라 그 차이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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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조선시대 하급관리 |
안은정 | 2007/03/25-21:02 | 454 |
 [답글] 조선시대의 하급관리 |
계상전의 | 2007/05/04-10:05 | 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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