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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 - 역사 세상
since 2000.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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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상 - 게시물 전체 검색 (클릭)
| ㆍ작성자 |
황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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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목) 01:36 [축시(丑時):사경(四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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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열람: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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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부, 목, 군, 현
조선시대 행정제도 부,목,군,현 에서
부는 도호부사로서 종3품인데 정3품인 목사보다 먼저더군요...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도호부사가 아니라 대도호부사(정3품) 이더군요...
그렇다면 도호부사와 대도호부사의 차이점 을 가르쳐 주세요.
단지 행정구역의 크기가 도호부,대도호부로 나뉜것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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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392.org/bbs?history8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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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attrib/man2.gif "[1]")
홍길동
617('08)-03-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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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군사요충지에 도호부를 설치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목, 군과 같은 일반 행정관청으로 성격이 정착되었습니다. 고을 이름과 관련한 역사적 전통 외에도 인구, 조세, 면적 등의 읍세(邑勢)에 따라 대도호부, 도호부 등이 설치 또는 승격되었습니다. 왕실과의 관계에 의해 도호부가 되기도 하였는데, 왕의 장인을 부원군(府院君)으로 책봉하는, 즉 왕비의 관향은 도호부 이상이라는 규정에 따라 현종 초기에 청풍군이 청풍도호부가 된 것이 그 사례입니다. 결론하여 말하면, 대도호부와 도호부의 차이는 해당 행정구역의 중요도, 읍세, 지리적 이유 등에 의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반 도호부 중에 판관이 임명되지 않은 부사(도호부사)는 단부사(單府使)라고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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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2]")
황석현 
김덕배
박현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