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 역사 세상

ㆍ작성자	홍봉한
ㆍ작성일	2016/10/15 (토) 00:53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444

[징비록] 의병이란건 뭐야?!

우키다 "의병이란건 또 뭐야?! 누구 아는 자 있나? 의병.. 조선에 그런 군대도 있나? 그건 대체 뭐하는 놈들이야? 빨리들 알아봐!"

일본의 계산 착오 중 흔히 거론되는 의병의 존재입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들고 일어나 적과 맞아 싸운, 바로 의롭게 일어난 병사라
하여 의병이라고 하는 것이죠. 당시 일본은 가문의 전투, 사무라이의 명예만이 전부였던 나라였기 때문에 한반도의 이런 의로운 병사들을 접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죠.

http://www.1392.org/bbs?history22:56

정병욱

625('16)-10-15 06:53

의병이라는 말에 멘붕이 온 모양 ㅎㅎㅎ


홍봉한	ㅋㅋㅋ 의병이란 존재 자체를 몰랐으니 말이테죠 ㅋㅋ	10/15 11:35

조병찬

625('16)-10-15 10:35

진짜 나라는 백성들을 버렸지만 백성들 아니 우리 선조들은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셨음에 수백년전 역사지만 경의를 표합니다


홍봉한	공감합니다.	10/15 11:35

김시습

625('16)-10-15 23:55

승병에 대해서는 어떤 반응이었나요? ㅎㅎㅎ


홍봉한	일본에도 승병이 존재했기는 했지만, 우리나라 처럼 자발적으로 나라를 위해 무기를 든 것과는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지요.	10/16 23:49

사극 이야기 최근 댓글


\|68\| 저는 폐비의 아들입니다..	7일의 왕비에서도 연산이.나온다죠..?+1	고무열	07/13-15:35
\|59\| 주상께	햐~진짜 명언이내요,,,	김일식	07/11-21:50
\|62\| [징비록]	조선시대 최고의 인재들이 이 시기에 다 모였..	김일식	07/11-21:48
\|68\| 저는 폐비의 아들입니다..	세자의 이 말을 세삼 되세겨 봅니다.	김일식	07/11-19:20
\|67\|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세작을 어떻게 잡아냈을까요???+1	고무열	06/10-15:53
\|68\| 저는 폐비의 아들입니다..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말입니다...	정도전	03/03-18:08
\|67\|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요새 김상중님 드라마 컴백하셨던데 징비록..+1	최준	01/29-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