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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야기
작성자 정제두
작성일 2017/08/27 (일) 11:41  [오시(午時)]
ㆍ추천: 0  ㆍ열람: 288      
연려실기술 인물 기록 예시
이수(李隨)


이수는 본관이 봉산(鳳山)이다. 태조 병자년(1396)에 생원(生員)에 장원하였고 태종 갑오년(1414)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벼슬이 이조 판서 대제학에 이르렀다. 시호는 문정공(文靖公)이고, 종묘에 배향되었다.

○ 세종이 세자로 있을 때에 사부(師傅)였으며, 문장으로 이름이 있었다. 《여지승람》


이변(李邊)


이변은 본관이 덕수(德水)이다. 나이 30이 지나서 비로소 글을 읽었으며, 기해년(1419)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벼슬이 대제학 영중추원사에 이르렀다. 계사년(1473)에 죽으니 나이가 83세였고, 시호는 정정공(貞靖公)이다.

○ 공은 성품이 엄하고 곧았으며 남을 경계하는 마음이 없었다. 이조 참의가 되어 매양 사람을 뽑을 때에는 장관(長官)이 한 일을 많이 반박하였으므로 서로간에 조화가 되지 않았다. 어느날 외관(外官) 한 사람이 생선과 맛있는 고기를 선사한 것을 공은 받지 않았으나 장관(판서)은 이미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 마침 그날 장관이 그에게 맛있는 고기로 대접하자 공은 젓가락을 들고, “이것이 이른바 꽥꽥 우는 고기입니까.” 하였으므로 장관이 깊이 원혐(怨嫌)을 가졌다. 《필원잡기》

○ 공은 겉과 속이 한결같았으며 바르고 곧기로 자부하여 일찍이 말하기를, “나는 평소에 남을 속인 일도 없었거니와 벼슬한 뒤로 한 번도 거짓병으로 결근을 한 적도 없었다.” 하였다.김종직(金宗直)이 말하기를, “실로 이 말씀과 같았다면 옛날 벼슬하는 이로서 임금 앞에서 병을 칭탁한 이가 전후에 많이 있었으니, 상공(相公)의 덕이 진실하고 돈독하긴 하나 이 말씀은 너무 지나친 듯 합니다.” 하였다.

○ 공은 중국말을 잘 하였다.


허척(許倜)


허척은 본관이 하양(河陽)이며, 허조(許稠)의 아우이다. 음관 출신으로 벼슬이 중추원 부사에 이르렀다.

○ 일찍이 지평으로 있을 때, 세종이 만년에 불교를 좋아하여 기일(忌日)을 당하여 절에서 친히 제사하려 하였다. 공이 이를 간하였으나 듣지 않았으므로 곧 아전과 노속을 거느리고 제사에 쓸 물건들을 쳐부수어 그 행차를 막고는 피하여 숨었다가 임금의 노여움이 풀린 뒤에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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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일식
628('19)-01-13 12:50
이수, 이변, 허척 등 과거에도 알려지지 않은 충신들이 많이 계셨다는 유익한 정보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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