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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겨울 오프 후기
하핫 -_-a; 비몽사몽 후다닥 - 오프후기를 올립니다. (__;) 첫째날. 10일 아침 7시 반에 일어난 운성. 역시 - 후다닥 준비를 합니다. ( '') 기차를 타고 동선이와 조잘조잘 호홋 ㅡ.ㅡ 수다를 떨면서 가다, 대전에서 승민이가 타고 같이 갑니다. 동선이의 김밥으로 아침을 ^-^ 떼우고 - 가는길에 그 맛난 진미오징어도 사먹습니다. ㅡ.ㅡv 승민이는 먹고 배가 아픈가 봅니다. -_-; (독 절대 안탔는데.....ㅡ.ㅡ;) 암튼, 동선이와 저는 수다와 함께, 승민군은 잠과 함께...ㅡ.ㅡ....구포역에 도착했지요 ^-^* 흠 - 향언니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 근데, 차를 잘못타셨다는..ㅡ.ㅡa; 흠흠;; 그래서 롯데리아로 가서 언니를 기다리게 돼었지요 ^-^;; 언니가 무언가를 많이 들고 오십니다. +_+" 김밥을 ^-^* 롯데리아에서 흠흠 - 김밥을 펼쳐놓았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콜라 2개를 사왔었지요. -_-; 흠흠. 제 나름대로 김밥을 그 롯데리아 쟁반에....ㅡ.ㅡ...올려 놓겠다는 것이 었는데. -_-; 손에 힘이 왜 풀렸는지..ㅡㅡ; 콜라가 바닥에 막 가더니...ㅡㅡ;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향언니 바지에 콜라가....ㅡㅡ;. 다 튀었습니다. 너무 죄송....(__*) 결국 김밥을 다시 봉다리에 넣고...ㅡ.ㅡ; 후다닥 롯데리아를 빠져 나옵니다. 직원들 고생좀 했겠죠 -_-a;; 버스를 타고 제가 세본바로..-_-a 28정거장을 거쳐 숙소 근처에서 내립니다. ^-^ 와우..>_< 내리니까 바다에 비둘기와(-_-;) 갈매기가...+_+ 그리고 뒹굴이 강아지까지....ㅡ.ㅡ;; 아주아주 좋았답니다. ^-^* 바다냄새가 - 어예 +_+" 한국콘도 도착....ㅡ.ㅡv 방두개 거실하나 주방하나. 방하나에 침대가 있었는데 - 조명이 너무 이뻤습니다. -_-a 그리고, 배란다로 보이는 '환상의 전망'....^-^* (정말 환상의 전망이었습니다. ㅡ_ㅠ) 조금 있으니, 조조님과 이쁜 여자친구분이 오셨습니다. ^-^ 여자친구분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던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참 죄송스러운...ㅡㅡa; 사실. 첨 뵈어서...ㅡㅡ;. 정말 말그대로 뻘쭘 그자체 였죠. -_-; 거실에 쪼로로 - 모여앉아 김밥을 먹고 장을보러 나섰답니다. ^-^ (그 사이 잠시 칼위협사건도 있었던듯...-_-a; 그것역시 고의는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ㅡ.ㅡ) 근데 - 하하..ㅡㅡ; 장볼것을 써놓은 수첩을 챙겨가질 못했던듯 합니다. ㅡㅡa 하지만, 향언니는 다 기억해 내셨다지요 +_+ (오~.....^^;) 그리고 하나하나씩 샀습니다. ^-^* 또, 조조님이 정말 많은 도움을..술에 콜라에 물에 귤에.....*_* 정말 감사했습니다. (__) 배달차를 타고...ㅡ.ㅡ 숙소로 고고 >_< !! 도착해서 조금 있으니, 완님과 유아가 왔습니다. ^-^ 유아가 전에 봤을때 보다 더 이뻐졌다죠 +_+ 또, 향언니 친구분이 오셨고 ^-^ (사투리가 정말 정겨운 ^-^*) 곧 저녁을 먹었습니다. 완님이 그 밤새 준비하신. (ㅡ.ㅡ;) 탕수육과 ^-^;; 언니들이 준비하신 오뎅탕. 그리고 맥주한병이 각자의 밥옆에...ㅡㅡa;; 정말 푸짐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었다지요 ^-^* (생각해보니 먹은것이 정말 많은....ㅡㅡa)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언니들이 가실시간이 돼었다죠. 마중나간 우리 어린이들..ㅡ.ㅡ; 마중을 정말 멀리~멀리 나갔다 -_-a; 몇시에 들어왔는지...ㅡㅡ;; 흠흠...ㅡ.ㅡ;; 숙소에 들어가서 조금 있으니, 병호님이 오셨습니다. ^-^ 근데 - 정말 죄송했다는...ㅡㅡ; 저녁엔 설겆이하시고...ㅡㅡ; 아침에 일어나보니..계시지 않았던..;;; 암튼, 정말 죄송했습니다. (__;) 그리고 둘째날. 일찍, 완님이 아침식사를 준비하시는 듯 ^-^; 김치참치(ㅡㅡa)찌개를 정말 열심히 끓이셨습니다. ㅡㅡ; 그러나, 하하 ^^; 김치참치찌개는 어느새...ㅡ.ㅡ; 부대찌개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_-; 그 사이 향언니가 오셨지요. ^-^ (하지만 - 뭐 맛있게 먹었다는 ^-^;) 그리고 - 완님이 쓔웅...ㅡㅡ; 떠나셨습니다. 또, 동선이도 가야 하는날이라 모두들 마중준비를 ^-^* 그리고 황님이 오신다는 소식 - 그러나. -_-; 숙소에 앉아있다가 일어나기를 다들 힘들어 합니다. (-_-;) 겨우 -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ㅡ.ㅡ" 서면으로 갔습니다. ^-^; 거기서 황님을 뵈었지요 ^-^* 사진하고 너무 틀리셔서 잘 몰랐습니다. (실물이 정말 귀여우셨던..^^a) 그리고, 나레이터 모델분들이 써빙을 하는 -_-a; 이상한 카페에 가서 우리는 차를 마셨습니다. ^-^* 근데, 또 시간은 흘러..ㅡㅡ; 동선이가 가야할 시간이 왔다지요. 버스를타고 - 동선이 배웅하러 구포역으로-* 동선이를 보내며 ㅡ_ㅠ...어설픈 CF한편도 찍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용호님이 오셨다는...ㅡ.ㅡa; 그러나,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_-a;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ㅡㅡ; 그래서 결국 숙소쪽에서 만나뵙게 돼었지요 ^^ (키가 정말 크시더랍니다. +_+) 이제 - 숙소에 남은 6명 ^-^;;; 한쪽에서는 원카드였나요 -_-a; 판이 벌어지고, 한쪽에서는 목표달성토요일을.....ㅡ.ㅡ;..흠흠;; 그리고 저녁을 준비했다지요. ^-^ 콩나물국이랑. 고기랑. 오뎅만두-_-a국(!)탕(?);;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먹을 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주체할 수 없었던. -_-;;) 그리고 깜짝 초대 - 쿠쿡 ^-^* 한겸님과 남편분이 오셨습니다. ^-^* 와 - 정말 두분 너무너무 귀여우셨(이런말해도..ㅡㅡ;;) 습니다. ^-^* 그냥 - 두분 하시는 것만 봐도 입가에 자연스레 미소가 띄워지는. ^-^* 행복해 보였습니다. +_+" 그리도 또 가셨지요. ㅡ_ㅠ; 다시 여섯은 모여....ㅡ.ㅡ; 조촐한 짠-짠의 자리를...-_-;;; 이얘기 저얘기 하며 시간이 후다닥 - 흘러갔다지요. 그런데 - 점점 퍼져가는....ㅡㅡ;; 그런데 - 갑자기 정신이 말똥해 지면서..ㅡㅡ;...새벽에 엽기볼링을......ㅡ.ㅡ;; 쳤습니다. 괜히 먹는 것 가지고 장난을 -_-; '배'가 고생이었지요. -_-;; 그리고는 밖으로 부릉부릉 - 꼬마자동차를 타러 나갔습니다. ^-^* 속도감도 꽤(-_-;) 있었고, 뭐 - 새벽인데도 그리 차지 않은 공기에 - 하하 ^-^* 재밌었습니다;; 더 타고 싶었지만, 기름이 다 떨어져서(동전만 더 있었더라면..ㅡ.ㅡ;;) 아쉽게 끝냈습니다. 그리고는 '물안개'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ㅡㅡ; 거기서 아마 - 다들 힘이 빠지셨던듯...;;....참 - 이상한 노래방이었습니다. -_-; 마이크를 좀 갈아 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_-a;; 거기서 여섯시 반에 나왔던가요 -_-a;; 마지막 셋째날....-_-a;; (구분하기가 참 애매...ㅡㅡ^) 해운대에 왔으니 ^-^ 일출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다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기대 - 이~~만큼...ㅡ.ㅡv 그런데...ㅡ.ㅡ;...구름이 참 - 까맣습니다. (-_-;;) 결국 - 해는 보지도 못하고....ㅡ.ㅡ; 저~쪽에 불이 난듯한 건물만 보면서...-_-; 숙소로 들어갑니다. 비몽사몽.....*_*;;; 황님과 유아와 승민군과 용호님이 일찍가야 하셔서 - 짐을 챙기고 나가서 택시타는 것보고 ㅡ_ㅠ)/ 언니와 다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남은 재료들을 보며 언니와 찹찹한 마음을....-_-a;; 흠흠;; 결국 라면을 끓여 먹었지요. "안튀긴면!!" ( <- 라면평 : 기름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ㅡ.ㅡ; ) 라면에 뭐 다 넣었습니다. 무, 파, 계란....오호호 ^-^* 디지몬과 함께 라면을 먹으면서...ㅡㅡ;; 운성인 깜빡...휴지를 베고...ㅡ.ㅡ;....잠이 들었습니다;;;; 언니가 깨우셨는데 - 왜 전...ㅡㅡ;....몰랐을까요. (-_-;;) 결국, 소원이었던..ㅡ.ㅡ...침대에 누워 한시간은 잔듯 합니다. ㅡㅡ;; 일어나서 숙소에 쓰레기 정리하고 -_-; 내다 버리고;; 짐을 챙겨서 나옵니다. 갈때보다 짐이 훠~얼씬 많아진 이상한....ㅡㅡ;....흠흠;;; (언니가 그거 다 들고 가시느라 참 힘이 많이 드셨을듯...ㅡㅡ;; 비까지 조금씩 내리던데...-_-;;) 그리고 구포역에 도착해서. 표를 끊고 - 삼십분정도 남았나....ㅡ.ㅡa DVD 피씨방에 잠시 들렀습니다. ^-^ 대화방에 갔더니...왜 아무도 말이.....-_-;;;; 결국. 몇분있다 나왔더라...-_-a;; 그리고 언니와 작별인사 (__) 를 하고 운성인 기차를 타고 무사스럽게 집으로 왔습니다. -_-v;; 이것이 운성이의 오프후기.....ㅡ.ㅡ; 이라죠. (-_-;) 모두들 뵐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 참 - 오신다해놓고..ㅡ.ㅡ;. 안오셨던 분들.....-_-;; 리스트가 작성됐다는 소문이.....ㅡ.ㅡ;;; 흠흠;; (그냥, 주워들었습니다. ㅡ.ㅡ;;) 인평은 다음에 ^-^;; 하핫 -* 그럼...이만...(__::)  김병호 ( ) 01/15[07:59] 설겆이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거고, 새벽에 자리를 뜬것은 일이 있어서 그런거였으니, 죄송한 마음은 접도록.^^ 굳이 죄송하다고 생각된다면, 다음에는 꼭 손가락동작을 보여줘.^^  신용호 () 01/15[23:27] 집에 오고나서 안튀긴면이 엄청 먹고 싶었던... ㅡ.ㅡ;; 후회막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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