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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자아
작성일 개국611(2002)년 8월 18일 (일) 17:15  [유시(酉時)]
ㆍ추천: 0  ㆍ열람: 748      
[竹鶴] 오프를 다녀와서........

오프 후기를 쓸려고 하니 막막하기만 하다. 무엇부터 적어야 할지........

오프 내용은 이미 많은 분들이 적으셨으니 딱히 적을 것도 없고, 3차 이후의 내용을 적을까 한다.
민들레영토에서 많은 대화가 이루어졌지만 거의 모두를 어사조 이야기가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 저렇게 어사조에 관심이 많은데 어사조의 발전이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확 허위 호적신고 하고 내가 한번 해 볼까 하는 우스운 생각도 들었다....^^ㅋ
이휘님과 조조님이 먼저 식사할 곳을 물색하려 먼저 나가시고 얼마 뒤에 우리도 나가 무슨 고기집에 들어가 저녁식사를 했다. 근데 그 집 완전히 허접이다. 서비스도 최악이고, 특히 밑반찬이 부실했다. 속으로 "뭐 이런 곳이 있나."했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막상 식사를 하면서 그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왜 일까? 배고픔은 모든 것을 잊게 하는 무슨 마력이 있어서인가? 아무튼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 어제의 저녁식사는 참으로 잊지 못할 추억일 것이다. 뭐 무슨 일이 있어서는 아니고 사조 입조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오프에서 먹는 저녁식사라서.......
저녁식사후 우리는 공식적인 오프?를 해산했다. 노곡에게 한마디를 해주었는데......."노곡은 형님보고 인사도 안하네." 하니 멋적은 웃음을 짖는 우리 노곡! 그 모습이 왠지 귀엽고 순진해 보였다.

노곡과 건헌님 그리고 우리 제수씨^^와 강 검률님은 먼저 가시고 나와 도우미님, 이 휘 님, 조 조 님, 이 순신 님, 정 재안 님, 그리고 우리 귀엽고 예쁜 한별이는 또 다른 자리를 마련해서 자리를 옮겼다.
이제부터 슬슬 내가 망가지는 이야기이다. 우리 일행은 어느 한 맥주집에 들어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마시기 시작했다. 그 날 따라 맥주가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었는지 취하는 줄도 모르고 마시기 시작했다.
취중진담(醉中眞談)이라 했던가? 사조의 발전을 위한 이야기가 서로 오고 가며 분위기는 그야 말로 최고조였다. 그런데 그 분위기를 일순간 무너뜨리는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다.(다른 분들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도미님은 보신 듯 하다.)
우리 한별이와 이 순신 님. 다른 사람들은 조정의 일로 정신없이 대화를 나누는데 한별이와 이 순신 님 둘은 서로 무슨 얘기를 하는지 핸드폰을 주고 받으며 신이 났다. 허허~ 뭐라고 해야 할까. 하나의 질투심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것이 질투심인가? 아무튼 묘한 기분이 느껴졌다.^^;; 한별이는 그저 동생일 뿐인데.........이런 내가 한심하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무튼 우리는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를 마시며 사조의 발전을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얼떨결에 한별이와 이순신님이 이벤트 재단의 이사로 임명이 되는 일도 벌어졌다. 허허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한별이와 이순신님의 표정이 약간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승낙을 했다. 순간 난 이휘님의 그 노련한 영입 기술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순간을 놓치지 않고 영입하는 그 노련함이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나중에 시간 나면 이 휘 님과 한잔 더하면서 그 노련함을 배워야 할 듯 싶다. 그래야 우리 경명세가의 식구도 늘릴 수 있을테니까.........^^

우리는 얼마의 시간을 그 곳 맥주집에서 보내고 나왔다. 이 휘 님은 가정이 있으신 몸이라 그래서인지 집으로 향하시고, 또 정 재안 님도 집으로 가셨다. 나와 조 조 님, 도우미 님, 이 순신 님과 그리고 한별이는 또 다른 술집으로 향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때가 5차다....(ㅣㅣ);
내가 왜 그 곳을 갔는지 후회 막급이다. 한별이가 이 가주를 어찌 생각할지 눈앞이 막막하다. 생각하기도 싫다. 아니 끔찍하다 라는 것이 맞는 표현일 듯 싶다. 아무튼 5명은 보부도 당당하게? 그 술집에 들어 갔다. 무슨 양주였던 것 같았는데 술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뭐라 하던데........나는 그 곳에서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마신 기억뿐이......ㅜㅜ
어찌되었건 아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오프에도 꼭 참석을 해야겠다. 다음 오프에서는 절대로 폭음은 하지 말아야지........ㅜㅜ



211.215.48.43 이순신 (khang25@hanmail.net) 08/18[23:18]
양주이름은 젝다니엘로 생각이 들지만....아닐지도 그때 한별님과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만 말그대로 잡다한 얘기를 했기에 무슨 말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 한별님을 다시 볼수 없는 영광을 얻을수 있을
지....^^;;;
203.227.206.41 이휘 (leo5709@netian.com) 08/19[14:00]
4차에서 가길 잘했군....^^ 노련한 기술이라...좋은말인지 나쁜 말인지...허! 그 양주 조금 남겨놧다 그러던데, 나중에 그거 한번 마시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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