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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예림
작성일 개국627(2018)년 8월 26일 (일) 21:32  [해시(亥時):이경(二更)]
ㆍ추천: 0  ㆍ열람: 138      
[마담] 충훈부 청사 정비 기념 모임 후기
2018. 8. 26.(일) 충훈부 청사 정비 기념 모임이 있었습니다. 관리자님이 직접 주최하신 몇 안되는 공식 모임이었습니다. 3시 30분부터 모임 시작이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함께하진 못했고 4시 조금 넘어서 인사동에 도착 후 전통찻집에서 합류했습니다. 저는 관리자님으로부터 어디로 오면 된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찻집 위치가 헤깔려서 조금 헤맸습니다. 전통찻집 인사동으로 인사동에서 오프할 시 자주 애용하는 그 곳으로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곳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뜰이 있고 별채 구조에 좌식형 구조로 되어 있는..)

관리자님, 서민교님, 한명회님은 이미 차를 드시는 중이었고 훈장증에 도장을 찍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도착하자마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저 역시 훈장증에 도장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훈장증은 훈장 1개당 두 종류로 서로 서체가 달랐지만 제가 볼 때는 한석봉체가 더 멋있었습니다. 도장을 찍는 거에도 시간이 의외로 오래걸렸습니다. 일단 훈장 1개당 찍어야 하는 도장은 3종류이고 크기도 제법 컸기 때문에 인주를 묻히는 과정도 섬세해야 했고, 도장을 찍는 것에도 온 힘과 정성을 다해야 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낑낑거리면서 훈장증을 완성한 후에는 충훈부 청사 및 청사 복원과 관련한 관리자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서로 간에 간단한 민국 근황과 사조와 관련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 5시 30분~6시 사이 쯤에 자리에서 일어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찻집 가격이 크게 부담이 없는 선이기도 했고, 모이기 쉽지 않은 조합에 나름 의미를 두고 있었고, 생각보다 유쾌했던 자리였던 바 자발적으로 제가 긁었습니다. 

저녁 식사는 따로 장소를 봐두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디로 이동해야할 지 혼선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충훈부 청사 정비 기념 오프의 성격에 맞게 실제 충훈부 청사 터가 있는 쪽에 장소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침 기존의 충훈부 청사 터로 추정되는 곳에는 한식당들이 많이 있었고 대략적으로 위치를 가늠하여 여러 한식당들 중 하나를 골라 들어갔습니다.(꽃, 밥에 피다 라는 곳이었습니다.) 충훈부 대청 앞뜰 쯤으로 추정됩니다. 식사는 '초록여신상'이라고 한식 저녁 코스였습니다. 양파와 감자를 함께 갈아 만든 죽→들기름 샐러드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모듬전&겉절이→새우찜에 채썬 감자튀김이 올려진 요리→생선구이와 현미밥→디저트 순이었습니다. 디저트는 관리자님은 꽃차, 나머지 3명은 식혜였습니다. 7시 조금 넘어서까지 식사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모임을 파하였습니다. 모임 내에서 이루어진 이야기들은 개인적인 신변 내용들도 있고 오프 더 레코드도 섞여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오프에 참여하여 직접 들으시는걸로..ㅎㅎ;

사진들을 첨부하며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첨부파일 용량 제한 관계로 사진 크기를 많이 줄였습니다.)






책장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오프 기념품 모음입니다. 책장이라서 그늘이 져 어둡네요. 오늘 받은 기념품은 근화장 훈장증과 그 앞에 작게 보이는 충훈부 청사 정비 기념 모임 명찰과 스티커입니다. 나머지는 다른 때 받은 것들이네요. 

개국627년 8월 26일
마담 정예림


사진
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자택 자택 평경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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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찬
627('18)-08-26 21:46
'자발적으로 제가 긁었습니다.' 못간것이 더더욱 아쉽네요
집에 일이 생기는바람에...
정예림 찻집만요.. 찻집만...ㅎㅎ; 박찬님도 다음에 시간 되실 때 함께 하면 되지요. 오늘만 날인가요. 8/26 21:48
[2] 김지수
627('18)-08-27 00:46
잘 읽었습니다.하하
정예림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함께할 날이 오겠지요? :) 8/27 08:28
[3] 서민교
627('18)-08-27 00:46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자리 함께 하시지요. 반가웠습니다.
정예림 저 또한 다음 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반가웠습니다 :) 8/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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