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 의견 주십시오. [10/23~10/29]
 50
이번에 경상도 모임터를 추진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http://www.1392.org/bbs/board.php?board=land83&command=body&no=12375 좋은 의견은 위 모임터를 만들기전 정보를 말합니다. 1. 사조와 방향성이 맞는가? 2. 모임터의 이름 추천 3. 모임터의 정보 수정 및 추가 4. 모임터 개설에 따른 정보(모임터 500냥 이외) 5. 기타 위 정보 중 가장 우수한 글을 채택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저의 순수한 민국의 여행정보를 일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조와 민국의 거리를 좁히는 첫 번째 발걸음입니다. 이상 2% 부족한 생각의 강조입니다. |
http://www.1392.org/bbs?free01:1028  
|
| 
|
![[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m3.gif "[1]")
이만원 615('06)-10-23 12:17
|
 문서작성자 강조님이 채택하신 글입니다 50결론부터 말하면 모임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서고의 광역단체(廣域團體) 목록을 열람해 보면, 모임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넓은 주제를 놓고 토론(討論), 연구(硏究)하는 모임(문학연구회, 유희연구소 등), 친목을 다지는, 더 나아가서 문중(門中)을 결성하기도 하는 모임(백두친목회, 경명세가 등), 사조에서 일어난 많은 일들을 알리고 그에 대한 의견을 내는 언론기관(독립신보, 천의신보 등)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하고, 친목을 다지고, 사조의 언론.. 등 모두 전국의 백성을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광역(廣域)단체인 것이고요. 지역이란 것은 단지 지도를 만들고, 감영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만들려고 하는 모임을 보면 경상도 관광지, 경상도 맛집 소개 등 실제로 경상도 지역에 거주하는 자가 아닌 경우에는 모임 참여가 어렵습니다. 또한 강조님도 '어쩌면 저의 순수한 민국의 여행정보를 일지일지도 모릅니다.' 라고 하셨듯이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모임이 아닌 1인이 정보를 관리하는 '단방향 매체'로 가게 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따라서 이는 모임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경상도 게시판에서 '경상도 안내' 등의 소식지를 발간하는 것 정도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또한 참여자가 얼마나 될 것인가도 의문입니다. (경상도 특정 지역만을 상대로 하는 모임의 특성상, 회원을 모집하기 쉽지 않음) 전국의 맛집이나 관광지를 제공한다면 모를까(이것도 모임으로 만들기는 좀 그렇지 싶지만) 경상도만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는 경상도 게시판에서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
|
|||||||||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2]")
강동엽 615('06)-10-23 16:58
|
경상도 한 곳만을 하는 것이라 많은 정보를 얻기에는 힘들 듯 합니다 특별히 경상도로 여행을 가거나 경상도에 살지 않는 이상 별 도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정보를 제공 하시는 분 또한 얼마나 될지... 경상도에 사시는 분이나 자주 여행을 가시는 분이 아무래도 정보를 주시기 쉬울 듯 합니다만 그중 강조님 께서 원하시는 그런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은 얼마 계시지 않을 듯 합니다 만약 강조님과 함께 정보를 모으는데 도움을 주실 분이 2~3분 정도 계시다면 모임에서 논의를 하여 직접 돌아 다니거나 인터넷을 조사하는 등 분야 별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
|
|
|||
![[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m6.gif "[3]")
김준호 615('06)-10-23 18:47
|
이만원님, 황추위 분들은 자주 오프라인 모임 가지셔서 회합도 하시고 모꼬지로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정 바랍니다.
|
||||||||
|
|
|||||||||
이만원 |
윤영우 615('06)-10-23 19:17
|
언론지(개인소식지)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어떨지? 모임으로 하기는 체계가 너무 미약해보입니다.
|
||||||||
|
|
|||||||||
![[5]](./skin_board/a_standard/b_img/attrib/man2.gif "[5]")
정한 615('06)-10-25 19:48
|
어허.. 참으로 이상하군요. 경상도에 댓글이 없는것이 50냥을 걸으니 수두룩 합니다.
|
||||||||||||||
|
|
|||||||||||||||
![[6]](./data/board/member/img/1/i_ddfffd3e1d.gif "[6]")
강조 615('06)-10-30 00:40
|
이만원님의 의견이 가장 개괄적이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경상도만 한 다는 것은 시작부터 광역을 하기도 힘들며, 모임을 개설하고 시간이 지나 지지부진할까봐 경상도에 확립되면 광역으로 가려한 것 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 분들도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과 어떻게 사조에 적용을 시켜야 할지 다시 생각해야 겠습니다. ^^
|
||||||||
|
|
|||||||||
양지원
10 
정언신
박상근
이반토
강동엽
정한
민성휘
강동엽
한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