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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조약사주해(本朝略史註解) 제1권 ▶ 目錄 |
08월 15일 - 국왕(國王), 종묘(宗廟)에 나가 열성조(列聖朝)에 창국(昌國)을 고(告)함 [1]
08월 19일 - 승정원(承政院), 관보(官報) 발행 재개
08월 21일 - 제1차 대과(大科), 문과 박혁거세(朴赫居世) 등 6인 급제(及第)
08월 23일 - 공문서(公文書) 양식 및 문서제목세법(文書題目細法) 제정 [2]
08월 26일 - 면학교서(勉學敎書) 반포
08월 28일 - 제1차 별시(別試), 문과 이허생(李許生) 등 5인 급제
- 제1차 문신정시(文臣庭試), 문과 양지원(梁志元) 등 3인 급제
- 한성부(韓城府) 청암서원(淸巖書院) 창건(創建) 사액(賜額)
09월 06일 - 한성(漢城)를 한성(韓城)으로, 한강(漢江)을 한강(韓江)으로 개칭 [3]
09월 15일 - 제2차 대과, 문과 조식(曹植), 무과 김알지(金閼智) 등 26인 급제
09월 17일 - 광해군(光海君) 복위 논의 개시
09월 29일 - 제2차 별시, 문과 최영(崔瑩), 관경(關炅), 무과 성삼문(成三問) 등 13인 급제
10월 01일 - 호패(號牌) 제도 시행
10월 04일 - 한글날, 국가경축일로 승격
10월 07일 - 단종대왕(端宗大王) 장릉(莊陵)과 정순왕후(定順王后) 사릉(思陵) 합장
10월 15일 - 제3차 대과, 문과 박희웅(朴熙雄), 무과 신용호(辛庸浩) 등 35인 급제
10월 29일 - 지방관 임기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10월 31일 - 가례도감(嘉禮都監) 개청(開廳)
11월 05일 - 공신도감(功臣都監) 개청
11월 08일 - 승품체직세법(陞品遞職細法) 및 인사평정세법(人事評定細法) 제정 [4]
11월 16일 - 제3차 별시, 문과 윤희승(尹熙勝), 무과 이호랑(李虎郞) 등 6인 급제
12월 13일 - 제4차 별시, 문과 김우(金宇), 무과 서재필(徐載弼) 등 8인 급제
12월 18일 - 지방관 임기 6주로 개정
[1] 창국(昌國)은 나라의 창성(昌盛), 번창(繁昌)을 의미한다. 본조(本朝)에서는 개국(開國)609(2000)년 8월 15일의 고묘(告廟) 이후를 의미한다.
[2] 공문서의 제목을 적을 때, 말머리를 '[관부/관직], [고을/직업]'으로 적도록 하였다.
[3] '한(漢)'이 중국의 한족을 지칭하기도 한다는 이유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한(韓)'으로 한자를 고치게 되었다.
[4] 관리의 승진 제도를 확립하였다.
01월 03일 - 성균관(成均館) 개청
01월 24일 - 신사년(辛巳年) 연두교서(年頭敎書) 반포
02월 04일 - 제5차 별시, 문과 유병호(兪炳豪), 무과 김희종(金熙鍾) 등 10인 급제
- 제1차 중시(重試), 문과 김도민(金道民), 무과 이호랑(李虎郞) 등 5인 급제
02월 22일 - 창국대전(昌國大典) 반포 [1]
- 소과(小科) 훈련원시(訓練院試) 장재(將才) 제도 시행 [2]
03월 06일 - 경상도 동래현(東萊縣)에 의사자(義死者) 故이수현(李秀賢) 정문(旌門) 건립
03월 08일 - 제1차 소과, 진사시 안정복(安鼎福) 등 18인 입격(入格)
03월 21일 - 충청도 공주목(公州牧)에 소방공덕비(消防功德碑) 건립
03월 23일 - 가례도감 폐청(閉廳)
04월 07일 - 제2차 소과, 진사시 박항(朴恒) 등 14인 입격
04월 22일 - 지방관 임기 2개월로 환원
05월 02일 - 경기도 파주목(坡州牧)에 삼광중고교(三光中高校) 칭송비 건립
05월 05일 - 제4차 대과, 문과 유병호(兪炳豪), 무과 이휘(李輝) 등 17인 급제
06월 09일 - 제3차 소과, 진사시 홍범도(洪範圖) 등 9인 입격
06월 13일 - 논의(論議) 활성화 교서 반포
06월 25일 - 함경도 갑산도호부(甲山都護府)에 전국무명용사추모비(傳國無名勇士追慕碑) 건립
06월 30일 - 제6차 별시, 문과 손창희(孫昌熙), 무과 이동훈(李東勳) 등 16인 급제
08월 04일 - 제5차 대과, 문과 유자광(柳子光), 무과 이휘(李輝) 등 15인 급제
08월 28일 - 제4차 소과, 진사시 유성민(劉聖敏), 전하림(田河林), 훈련원시 유자광(柳子光) 등 19인 입격
08월 30일 - 교육기관개설세법(敎育機關開設細法) 및 성균관설치세법(成均館設置細法) 제정
11월 03일 - 토관직세법(土官職細法) 제정 [3]
11월 10일 - 실록청(實錄廳) 개청
11월 23일 - 문체교서(文體敎書) 반포
- 제7차 별시, 문과 안향(安珦), 무과 김용현(金龍賢) 등 11인 급제
11월 26일 - 개정(改定) 창국대전 반포
- 수사논죄세법(搜査論罪細法) 제정
12월 27일 - 선전관청(宣傳官廳) 개청 [4]
12월 30일 - 제5차 소과, 진사시 이진헌(李眞憲), 훈련원시 정호용(鄭鎬溶) 등 24인 입격
[1] 창국대전(昌國大典)은 사이버 조선왕조의 최상위 법전(法典)이다. 법전별로 초안 마련 작업이 진행되어 개국610(2001)년 2월 22일에 제정(制定) 대전(大典)이 반포(頒布)되었으며, 동년 11월 26일에 개정(改定) 대전이 재차 반포되었다. 개국616(2007)년 2월 22일에 제2차 개정본이 반포되었다.
[2] 문과(文科) 과거 제1차 시험에 해당하는 소과(小科) 생원시와 진사시에 입격(入格)하면 각각 생원(生員)과 진사(進士) 호칭을 받았는데, 본조에서는 무과(武科) 계열에 그러한 별칭이 없었으므로 무과 초시(初試) 가운데 하나인 훈련원시(訓練院試)를 '원시(院試)'라 하여 소과에 편입하고 그 과거의 입격자 호칭을 제정하여 '장재'라 하였다.
[3] 토관직(土官職)은 평안도와 함경도의 향토(鄕土), 즉 지방 향리(鄕吏)들에게 준 관직이다. 관찰사나 절도사의 추천에 의해 임명하며, 토관(土官)에서 경관직(京官職)으로 진출할 때에는 1품(品) 낮춘다. 본조에서도 창국 초기부터 토관 제도를 두었고, 개국610(2001)년 11월에 '토관직세법(土官職細法:토관직절목)'을 마련하여 정식으로 법제화하였다.
[4] 선전관청(宣傳官廳)은 본래 국왕의 시위(侍衛), 왕명 전달 등의 업무를 담당한 관청이다. 본조에서는 사이버 조선왕조의 대외 홍보를 위한 임시 관청이었으며, 개청과 폐청을 반복하였다.
01월 30일 - 제6차 대과, 문과 조조(趙造), 무과 이휘(李輝) 등 21인 급제
01월 31일 - 선전관청 폐청
02월 12일 - 임오년(壬午年) 연두교서 반포
03월 25일 - 의정부서사제(議政府署事制) 시행 [1]
05월 05일 - 제8차 별시, 문과 문수정(文秀禎), 무과 신성룡(申星龍) 등 12인 급제
06월 03일 - 제6차 소과, 진사시 박정신(朴貞信) 등 12인 입격
06월 11일 - 공신도감을 녹훈도감(錄勳都監)으로 개칭
06월 13일 - 경기도 양주목(陽州牧) 소재 광해군 묘역(墓域)의 왕릉(王陵) 승격 공사 개시
06월 20일 - 광해군 묘역 왕릉 승격 공사 완료
06월 24일 - 윤봉길(尹奉吉), 자헌대부 의정부좌참찬 추증(追贈), 충의(忠毅) 추시(追諡)
06월 29일 - 제2차 중시, 문과 강자아(姜子牙), 무과 이휘(李輝) 등 12인 급제
07월 10일 - 제7차 소과, 생원시 유성민(劉聖敏) 등 12인 입격
07월 16일 - 을사오적신(乙巳五賊臣)의 관작(官爵)을 추탈(追奪), 한성부에 죄책비(罪責碑) 건립 [2]
07월 31일 - 제7차 대과, 문과 이동진(李東珍), 무과 신성룡(申星龍) 등 9인 급제
08월 15일 - 창국 제2주년 기념교서(紀念敎書) 반포
- 지역별 특색화 제도 시행 [3]
08월 27일 - 제9차 별시, 문과 박융(朴融), 무과 강세황(姜世晃) 등 10인 급제
08월 30일 - 선전관청 개청
09월 03일 - 한성부 중부(中部)에 재산사회환원자칭송비(財産社會還元者稱頌碑) 건립
09월 16일 - 광해군의 정처(正妻) 문성군부인(文城郡夫人) 문화유씨(文化柳氏)의 시호를 혜장(惠章)으로 결정
10월 04일 - 제8차 소과, 진사시 박융(朴融) 등 9인 입격
10월 07일 - 광해군의 시호를 경렬성평민무헌문(景烈成平愍武獻文)으로 결정
10월 25일 - 광해군의 묘호(廟號)를 혜종(惠宗), 능호(陵號)를 열릉(烈陵)으로 결정
10월 28일 - 실록청 폐청
10월 31일 - 제8차 대과, 문과 한희창(韓熙昌), 무과 서양갑(徐羊甲) 등 6인 급제
11월 15일 - 광해군을 혜종대왕(惠宗大王)으로, 혜종비(惠宗妃)를 혜장왕후(惠章王后)로 복위
12월 02일 - 혜종대왕과 혜장왕후의 신위(神位)를 종묘 영녕전(永寧殿) 제12실에 승부(陞祔) 봉안(奉安)
12월 08일 - 제9차 소과, 진사시 이동진(李東珍) 등 5인 입격
[1] 의정부서사제(議政府署事制)는 의정부(議政府) 관청이 국왕과 육조(六曹) 각 관청 사이에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는 정치 체제이다. 국왕과 육조가 업무상 직결되는 육조직계제(六曹直啓制)의 반대.
[2] 을사오적(乙巳五賊) 이완용(李完用:1858-1926), 박제순(朴齊純:1858-1916), 이근택(李根澤:1865-1919), 이지용(李址鎔:1870-1928), 권중현(權重顯:1854-1934)에게 각각 황주(荒紂) 황민(荒愍), 황여(荒戾), 황양(荒煬), 황원(荒愿)의 악시(惡諡)를 내리고 관작(官爵)을 추탈(追奪)하였으며, 한성부에 '을사오적신죄책비乙巳五賦臣罪責碑)'를 세웠다.
[3] 침체해 있던 전국을 활성화하기 위해 나온 방편 가운데 하나로서, 조정에서의 논의을 거쳐 한성부는 자유 교류 지역, 경기도는 체육, 충청도는 교육과 외국어, 경상도는 정치와 경제, 전라도는 역사, 황해도는 전산(電算)과 오락, 강원도는 군사와 안보, 평안도는 문화와 예술, 함경도는 과학과 기술로 지역별 중심 주제를 확정하여 시행하였다. 이 특색화 제도는 이듬해 12월 15일에 공식 폐지되기까지 1년 4개월간 유지되었다.
01월 04일 - 제10차 소과, 생원시 조운(曺雲) 등 7인 입격
01월 10일 - 각 세법(細法)을 절목(節目)으로 명칭 개정
01월 17일 - 제9차 대과, 문과 이동진(李東珍), 무과 이우성(李于聖) 등 8인 급제
02월 01일 - 계미년(癸未年) 연두교서 반포
02월 12일 - 명예백성제도절목(名譽百姓制度節目) 제정 [1]
02월 14일 - 소과 입격자 권지(權知) 등용 제도 시행 [2]
02월 20일 - 선전관청 폐청
03월 06일 - 제11차 소과, 생원시 곽용호(郭勇鎬) 등 9인 입격
05월 24일 - 제12차 소과, 진사시 김지수(金志洙) 등 11인 입격
06월 08일 - 제10차 대과, 문과 박융(朴融), 무과 이의방(李義方) 등 10인 급제
07월 11일 - 제13차 소과, 진사시 조병옥(趙炳玉) 등 8인 입격
07월 28일 - 창국공신(昌國功臣) 책봉(冊封) [3]
08월 11일 - 제11차 대과, 문과 천입성(天立星) 등 2인 급제
08월 18일 - 창국공신 회맹(會盟) [4]
- 한성부 중부(中部)에 창국공신책봉기념비(昌國功臣冊封記念碑) 건립
08월 28일 - 제10차 별시, 문과 신대치(申大治), 무과 김현유(金賢柳) 등 4인 급제
09월 24일 - 최익현(崔益鉉), 정헌대부 예조판서 증직(贈職), 충경(忠敬) 추시
10월 09일 - 제14차 소과, 생원시 김지수(金志洙) 등 6인 입격
11월 05일 - 제12차 대과, 문과 한백겸(韓百謙) 등 3인 급제
11월 18일 - 육조직계제(六曹直啓制) 시행
11월 23일 - 정헌대부 지중추부사 한양군 조조(趙造) 졸(卒)
11월 29일 - 왕세제(王世弟) 책봉교서(冊封敎書) 반포 [5]
11월 30일 - 녹훈도감 폐청
12월 01일 - 제15차 소과, 생원시 조광윤(趙匡胤) 등 5인 입격
12월 06일 - 창국녹훈도감의궤(昌國錄勳都監儀軌) 간행
12월 15일 - 지역별 특색화 제도 폐지
12월 16일 - 왕세제 대리청정(代理聽政) 개시
[1] 지역별 활성화, 교육 장려, 모임 활동 등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백성과 관직, 직무 수행 등에 공로가 있는 관리를 해당 관청에서 추천, 심의 후에 포상하는 제도이다.
[2] 권지(權知)는 임시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 시보(試補)와 같다. 즉, 정식 관직에 임명하기 전에 행하는 일종의 수습(修習), 견습(見習), 서리(署理) 등과 같은 성격의 정원 외 임시직이다. 본조에서는 소과(小科) 입격자 발탁 등용이나 천거 출사의 경우에 1~2개월가량의 권지 직임을 맡겼으며, 2007년 7월 31일부터는 모든 출사자에게 권지 기간을 거치게 하는 것으로 제도가 확대되었다.
[3] 창국공신(昌國功臣)은 본조의 창국(昌國) 초기에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 데 공로를 세워 공신으로 책봉된 신하들을 말한다. 개국612(2003)년 7월 28일에 정공신 11인, 원종공신 15인, 총 26인을 책봉하였다.
[4] 회맹(會盟)은 제후(諸侯)들이 회합하여 맹약하는 것 또는 그 의식이다. 공신(功臣)들이 모여 충성을 맹세하는 것도 회맹이라고 한다.
[5] 왕세제(王世弟)는 임금의 동생으로서 왕위를 계승할 세자(世子) 지위에 책봉(冊封)된 자이다. 개국612(2003)년 11월 29일에 임금의 동생인 모(某)가 왕세제로 책봉되었다.
01월 06일 - 국왕, 승하(昇遐) [1]
01월 07일 - 유교(遺敎) 반포
- 국장도감(國葬都監) 개청
01월 09일 - 대행대왕(大行大王) 재궁(梓宮) 빈전(殯殿) 안치 [2]
- 제16차 소과, 진사시 한유찬(韓儒燦) 등 5인 입격
01월 10일 - 혼전(魂殿)의 전호(殿號)를 숭경전(崇敬殿)으로 결정 [3]
01월 11일 - 대행대왕 국장(國葬), 경기도 고양군(高陽君)의 대행대왕릉(大行大王陵)에 안장
- 대행대왕 우주(虞主) 숭경전 봉안
01월 12일 - 세제, 경복궁(景福宮) 근정전(勤政殿)에서 즉위 후 즉위교서(卽位敎書) 반포
01월 18일 - 대행대왕 연제(練祭), 우주 매안(埋安) 및 연주(練主) 봉안
01월 22일 - 갑신년(甲申年) 연두교서 반포
02월 02일 - 대행대왕 담제(禫祭) [4]
02월 04일 - 제13차 대과, 문과 박상진(朴商鎭), 무과 서양갑(徐羊甲) 등 5인 급제
02월 08일 - 선전관청 개청
03월 01일 - 대행대왕 부묘제(祔廟祭), 대행대왕 신위를 종묘 정전(正殿) 제20실에 부묘(祔廟) 봉안
- 국장도감을 시호도감(諡號都監)으로 개청(改廳)
03월 06일 - 제11차 별시, 문과 정종욱(鄭鍾昱), 무과 김봉수(金俸秀) 등 12인 급제
03월 14일 - 선전관청 폐청
04월 07일 - 시호도감 폐청
04월 09일 - 제17차 소과, 생원시 정도전(鄭道傳) 등 5인 입격
04월 25일 - 제14차 대과, 문과 성혼(成渾), 장운익(張雲翼), 무과 박신신(朴新信) 등 6인 급제
05월 31일 - 제18차 소과, 생원시 박우석(朴祐碩) 등 4인 입격
06월 06일 - 명예포상제도절목(名譽褒賞制度節目) 시행
06월 22일 - 규장각(奎章閣) 복설 [5]
07월 03일 - 제19차 소과, 생원시 천어(天魚) 등 9인 입격
07월 22일 - 시호도감 개청
07월 29일 - 제15차 대과, 문과 성혼(成渾), 무과 서양갑(徐羊甲)등 9인 급제
08월 15일 - 녹봉재산제도절목(祿俸財産制度節目) 제정
09월 02일 - 제20차 소과, 진사시 유민(柳珉) 등 10인 입격
10월 01일 - 비변사(備邊司) 개청
- 시호도감 폐청
10월 08일 - 제21차 소과, 훈련원시 이충(李忠) 등 5인 입격
10월 31일 - 제16차 대과, 문과 박우석(朴祐碩), 무과 조운(曺雲) 등 6인 급제
12월 04일 - 제22차 소과, 훈련원시 권성유(權性有) 등 4인 입격
12월 17일 - 비변사 폐청
- 시호도감 개청
12월 28일 - 제23차 소과, 진사시 박한(朴桓) 등 6인 입격
[1] 본조 창국(昌國) 이후의 첫 국왕인 장종(章宗)은 개국609(2000)년 8월 15일 재위에 올라 개국613(2004)년 1월 6일에 승하하였다.
[2] 재궁(梓宮)은 임금의 관(棺)이다.
[3] 혼전(魂殿)는 국장(國葬)을 치른 후에 삼년상을 마칠 때까지 우주(虞主), 즉 신위(神位)를 모시던 전각이다. 국장 기간에 왕의 시신이 놓인 관인 재궁(梓宮)을 안치한 곳은 빈전(殯殿)이다. 왕릉에 안장한 후에 혼전에 모신다. 연제(練祭) 후에 우주를 연주(練主)로 바꾸며, 삼년상이 끝나면 연주를 종묘(宗廟)로 옮기는 부묘제(祔廟祭)를 시행한다.
[4] 역월법으로 계산하여 3년째 되는 2월 2일에 혼전인 숭경전에서 담제를 드린 것을 마지막으로 삼년상의 모든 절차를 마치게 되었다.
[5] 규장각(奎章閣)은 1776년(정조 즉위년) 9월에 설치한 관청으로, 역대 국왕의 친필, 서화, 보감(寶鑑) 등을 관리하였다. 본조에서는 초입사(初入仕) 관리의 기본 교육을 담당하였다.
01월 27일 - 제17차 대과, 문과 권성유(權性有), 무과 박한(朴桓) 등 9인 급제
03월 02일 - 제24차 소과, 훈련원시 손오공(孫悟空) 등 11인 입격
04월 01일 - 제25차 소과, 생원시 맹사성(盟思成) 등 4인 입격
04월 30일 - 제18차 대과, 문과 박세채(朴世採), 무과 강감찬(姜邯贊) 등 3인 급제
05월 20일 - 선전관청 개청
05월 24일 - 제26차 소과 시행
06월 30일 - 제12차 별시, 문과 맹사성(盟思成) 1인 급제
07월 14일 - 선전관청 폐청
08월 09일 - 제19차 대과, 문과 권율(權律) 1인 급제
08월 16일 - 철조(輟朝), 유사(有司)의 변(變) [1]
02월 10일 - 대행대왕실록(大行大王實錄) 제1책(第一冊) 인행(印行)
08월 27일 - 오대산사고(五臺山史庫) 재건(再建), 실록 2책 29권 봉안
09월 20일 - 청암서원 양주목 이건(移建)
10월 16일 - 조정(朝廷) 선유교서(宣諭敎書) 반포
10월 20일 - 문무반(文武班) 고신(告身) 제도 시행 [2]
- 상소(上疏) 봉입(捧入) 제도 시행
10월 25일 - 오위(五衛) 허직(虛職) 제도 시행 [3]
10월 26일 - 천거 출사자 권지 제도 시행
11월 16일 - 지방관 임기 3개월로 개정
11월 20일 - 재산변통사목(財産變通事目) 제정 [4]
12월 04일 - 군병(軍兵) 제도 시행, 정병(正兵) 신설
12월 05일 - 제27차 소과, 훈련원시 임승민(林承珉) 등 8인 입격
12월 06일 - 김현유(金賢柳), 근정삼급(勤政三級) 진충장(盡忠章) 수훈
[1] 유사지변(有司之變)은 개국614(2005)년 8월 16일 00시를 기해 전격 단행된 사이트 활동 제한 및 중단 조치를 의미한다. 즉, 관리자 개입에 의한 한시적 철조(輟朝)이다. 개국615(2006)년 10월 16일에 조정(朝廷) 기능이 재개되면서 종결되었다.
[2] 고신(告身)은 관직을 임명하는 '관직 사령장'이다. 관리의 관직 사령장을 발부할 때 문반 관직에 임명되면 문반 품계를, 무반 관직에 임명되면 무반 품계를 받도록 하였다. 단, 병조 소속 관청은 무반 품계로 사령하도록 하였다.
[3] 조선 후기의 제도에 따라 오위를 일시적으로 실직(實職)에서 물러난 관원에게 녹봉을 지급하기 위한 체아직으로 개편하였다.
[4] 금전 제도 개편에 따른 재산 보전을 위해 마련한 임시 법령이다. 유사지변(有司之變) 이전에 재산을 보유했던 백성에게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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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1일 - 재산변통사목 폐지
01월 03일 - 제28차 소과, 훈련원시 김세정(金世定) 등 7인 입격
01월 25일 - 제20차 대과, 문과 김준호(金峻鎬), 무과 김현유(金賢柳) 등 5인 급제
02월 18일 - 정해년(丁亥年) 연두교서 반포
02월 21일 - 제13차 별시, 윤선거(尹宣擧), 이신평(李伸平) 등 3인 급제
02월 22일 - 제2차 개정 창국대전 반포
02월 28일 - 서민교(徐民敎), 명예삼급(名譽三級) 팔괘장(八卦章) 수훈
03월 31일 - 제29차 소과, 훈련원시 강동엽(姜東燁) 등 4인 입격
04월 29일 - 제21차 대과, 문과 한종훈(韓宗勳), 무과 김기범(金起範) 등 3인 급제
05월 28일 - 제30차 소과, 진사시 이창규(李昌奎), 훈련원시 민성휘(閔聖徽) 등 7인 입격
06월 11일 - 강동엽(姜東燁), 명예삼급 팔괘장 수훈
06월 12일 - 사은숙배(謝恩肅拜) 제도 시행 [1]
06월 23일 - 제31차 소과, 생원시 이종한(李宗漢) 등 7인 입격
07월 10일 - 훈련도감(訓鍊都監) 복설
07월 20일 - 지방관 임기 2개월로 환원
08월 03일 - 제22차 대과, 문과 박범(朴範), 무과 강동엽(姜東燁) 등 6인 급제
08월 13일 - 기장수여사목(記章授與事目) 제정
08월 15일 - 창국 제7주년 기념교서 반포
08월 18일 - 초입사(初入仕) 권지 분관(分館) 제도 시행 [2]
09월 02일 - 제32차 소과, 훈련원시 박상근(朴常根) 등 6인 입격
09월 14일 - 박범(朴範), 명예삼급 팔괘장 수훈
09월 28일 - 제33차 소과, 생원시 박상근(朴常根), 훈련원시 임세희(林勢凞) 등 8인 입격
10월 25일 - 종사제례절목(宗社祭禮節目) 제정 [3]
10월 28일 - 제23차 대과, 문과 이종한(李宗漢), 무과 임상유(林常愉) 등 9인 급제
11월 25일 - 제34차 소과, 생원시 김진하(金眞夏) 등 8인 입격
12월 03일 - 홍문록(弘文錄) 및 도당록(都堂錄) 제도 시행 [4]
12월 08일 - 창덕궁중건도감(昌德宮重建都監) 개청
12월 18일 - 충경공 최익현을 숭정대부 의정부우찬성으로 가증(加贈)
12월 21일 - 제35차 소과, 훈련원시 민진후(閔鎭厚) 등 6인 입격
12월 23일 - 선천(宣薦) 제도 시행
12월 27일 - 창덕궁 중건공사 개시 [5]
[1] 사은숙배(謝恩肅拜)는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궁궐 뜰에서 4배(四拜), 즉 네 번 절하는 것이다. 9품 이상 문관(文官), 4품 이상 무관(武官)은 관직 임명 다음날에 대전(大殿:국왕), 중궁전(中宮殿:왕비), 동궁(東宮:세자)에서 사은(謝恩)하였다. 외관직 임명시에는 지방으로 떠날 때 하던 하직(下直) 인사인 숙배(肅拜)를 겸하였다. 품계 승진, 겸직 임명, 휴가 복귀 등의 경우에는 국왕에게만 사은 또는 사은숙배를 한다. 본조에서는 개국616(2007)년 6월 12일부터 사명(使命)을 띠고 지방으로 나가는 관원에 대하여만 사은숙배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 초입사(初入仕) 관리를 문관은 승문원, 성균관, 교서관에, 무관은 훈련원에 임명하여 1회 이상의 평정을 받은 후에 다른 관청에 배치하도록 하였다.
[3] 종묘제례(宗廟祭禮)와 사직제례(社稷祭禮)를 올리는 절차에 대한 절목(節目)이다.
[4] 홍문록(弘文錄)은 홍문관(弘文館) 관원 후보자 명부이다. 본조에서는 통상 홍문관 역임자 명단을 홍문록이라 하였으며, 2007년 12월부터 정식으로 홍문록 등재자를 인선하였다.
[5] 조선 시대에 화재로 소실된 후 재건되지 못한 창덕궁의 일부 전각들을 가상왕조인 본조에서 중건하는 사업을 시행하였다. 창덕궁 중건공사로 시민당(時敏堂), 중희당(重熙堂), 보경당(寶慶堂) 등 전각이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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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두
약사주해(略史註解) 제1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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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관안(度官案) 권4 
티모시에게 
제112차 소과 생진시 방목 
교육등록 제5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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